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모두

설레는 계약 결혼
홍유빈은 절친의 삼촌과 3년째 비밀 연애 중이었다. 그러던 중 절친에게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유빈아, 우리 삼촌... 여자친구 생겼다?” 그녀는 그제야 알게 되었다. 3년 동안 자신은 누군가의 대타였다는 것을. 아버지가 남겨주신 유산을 물려받기 위해 홍유빈은 어머니의 뜻대로 맞선 자리에 나가기로 한다. 그런데 그 맞선 자리에서 사람을 착각해 남의 맞선 상대와 맞선을 보는 뜻밖의 일이 일어난다. “바로 결혼하죠. 1년 후에 이혼하는 거예요.” 그 말을 들은 신시후는 눈썹을 튕겼다. “좋아요. 시간도 꽤 남았는데 그럼 바로 혼인신고 하러 갈까요?” ... 계민호는 홍유빈의 손가락에 있는 반지를 보고 후회하기 시작한다. 결국 그는 홍유빈의 손목을 붙잡으며 애원하고 마는데... “유빈아, 우리 다시 시작하자, 응?” 그러나 홍유빈이 입을 열기도 전에 한 남자가 나타나 홍유빈을 뒤에서 꽉 끌어안으며 계민호를 경계했다. “이런, 이게 누구야. 그 대단하신 계민호 씨가 아니세요? 그런데 여기서 뭘 하는 거죠? 아아, 남의 아내를 꼬시고 있는 중이었나요? 그 손 놓으시죠. 그쪽이 잡고 있는 손이 내 아내의 손이라서요.” “계속 잡고 있으면 그 손 잘라버릴 겁니다.” 계민호는 그제야 자신의 여자를 빼앗아간 사람이 영원한 라이벌인 신시후임을 알게 되었다.
이중연애
남자친구의 어떤 능력이 워낙 남달랐던 탓에 우리는 매번 사랑을 나눌 때마다 새로운 방식을 찾아 헤매곤 했다. 그럴 때마다 남자친구는 결혼 이야기를 꺼내며 나를 달래곤 했다. “우리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 이런 속삭임을 나는 진심으로 믿었다. 그래서 나는 필사적으로 학점을 채우며 조기 졸업을 하려 애썼고 밤이면 남몰래 온갖 자료들을 찾아보며 새로운 기술을 익히는 일에 몰두했다. 오직 그의 몸이 만족하기만을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그러다 어느 날, 너무 늦게까지 공부한 탓에 통금 시간을 놓치고 말았다. 허겁지겁 그를 찾아 클럽으로 갔을 때 나는 뜻하지 않게 그와 친구들의 한가로운 대화를 엿듣게 되었다. “시안이 형, 형 여자친구 정말 그렇게까지 화끈합니까?” “거짓말일 리가 있나. 이거 다 시안이 형이 손수 길들인 거라니까.” “그럼, 임설아는요?” 김시안은 담배 연기를 내뱉으며 눈빛이 한순간 부드러워졌다. “주세린은 달라. 주세린은 아주 순수해.” 바로 그 순간부터 나는 김시안을 미워하기 시작했다. 학교로 돌아온 나는 곧장 교수님께 전화를 걸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그 비밀 프로젝트, 저 신청하고 싶습니다.” 이제부터 나의 일생은 오직 나라만을 위할 것이다.
너를 다시금 품에 안는 방법
태어난 순간부터 엄마에게 버림받고 이윽고 커서는 재벌가에서도 인정받지 못한 여자, 난청이라는 하자가 있는 여자, 그게 바로 채시아였다. 결혼한 지도 어언 3년이지만 그녀의 남편은 단 한 순간도 그녀를 아내로 받아들인 적이 없었다. 남편의 친구들은 그녀를 ‘귀머거리’라 부르며 조롱했고 남편의 어머니는 “장애를 가졌으면 얌전히 집에나 있어!”라며 그녀에게 모욕감을 안겨주었다. 심지어 그 와중에 남편의 첫사랑까지 나타나 그녀를 몰아세웠다. “오빠가 사랑한다는 말 한번도 안 해줬죠? 나한테는 질리도록 해줬는데. 그때는 그게 어찌나 유치하고 또 오글거리던지...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나도 오빠를 사랑했다는 걸. 그래서 오빠를 돌려받으러 왔어요. 채시아 씨한테서.” 채시아는 묵묵히 그 말을 들으며 남편과 함께했던 지난 3년을 돌이켜보았다. 그러고는 그제야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무려 12년이나 남편을 사랑했지만 그녀의 사랑은 그저 한낱 보잘것없은 감정에 불과했다. 그걸 깨달은 순간 채시아는 마음을 굳혔다. “성빈 씨, 그간 나랑 사느라 고생 많았어요. 우리 이만 이혼해요.” 하지만 순순히 허락할 줄 알았던 남편이 대뜸 화를 내며 그녀를 집에 가둬버렸다. “누구 마음대로?!”
순애보 남편의 배신
“안녕하세요. 이민 신청 할게요.”신수아는 창구에 서서 준비 자료를 전부 직원에게 건넸다.곧이어 직원이 그 서류들에 해당 도장을 찍고 그중에서 한 장 뽑아서 신수아에게 건넸다.“15일 안에 절차가 완료될 예정이니 그때까지 기다려주세요.”신수아가 머리를 끄덕이고 문밖을 나선 순간 뒤에서 직원들이 쉬쉬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지금 내가 잘못 본 거 아니지? 저분 주강빈 대표님 와이프잖아? 왜 이민 신청하지? 둘이 싸웠나?”“아무리 싸워도 이민까진 오버야! 주 대표님 팔불출로 유명한데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사모님이 이민을 신청하겠어?”“그러게 말이야. 5년 전에 두 분 성대한 결혼식을 올려서 나처럼 거의 SNS를 안 하는 사람도 다 알 정도인데... 게다가 3년 전에 사모님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수혈이 시급할 때 주 대표님이 뭇사람들 반대를 무릅쓰고 과감하게 수혈해주셨잖아. 그 당시 몸의 절반가량의 피를 뽑아서 겨우 살렸다고 들었어. 또 1년 전에 사모님이 고작 한 시간 연락이 안 된다고 언론매체를 동원해서 전 세계적으로 수색에 나섰잖아. 사모님이 이렇게 몰래 이민하면 대표님 미쳐 발광하는 거 아니야?”뭇사람들의 의논에 신수아는 입꼬리를 씩 올렸다. 들으면 들을수록 본인만 우스운 꼴이 되었다.그랬다. 주강빈이 그녀에 대한 사랑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이다.
네가 없어야 잘 살아
강리아는 남편 박시후를 위해서 꿈을 포기한 채 전업주부가 되었다. 이유는 단 하나, 박시후에게 첫눈에 반해버려서... 결혼 생활 2년 동안 박시후는 줄곧 그녀를 하찮게 여겼다. 다만 그녀는 꾹 참으며 박시후의 주변만 맴돌았다. 그러던 어느 날 박시후와 딴 여자가 함께한 영상을 받게 되는데... 그 여자를 쳐다보는 박시후의 눈빛은 강리아가 단 한 번도 본 적 없는 강렬함과 흐뭇함으로 차 넘쳤다. 강리아는 끝내 참지 못하고 이혼을 제기했다. “적당히 해. 나 없이 네가 밥벌이나 할 것 같아?” 그녀의 마음은 갈기갈기 찢어질 것만 같은데 정작 박시후에겐 막무가내로만 여겨지는 걸까? 아니나 다를까 박시후는 그녀가 곧장 얌전히 돌아와서 애원할 줄 알았다. 강리아는 피식 웃고 쿨하게 떠나갔다. ‘너 같은 남자는 필요 없어. 혼자 멋지게 살아갈 거야. 더는 뒤돌아보는 일 따위 없어’ 그녀는 이혼합의서를 내던지고 더 이상 보지 말자며 으름장을 놓은 후 집을 나섰다. 박시후의 괄시를 받으면서도 꿋꿋이 커리어를 쌓고 본인 실력을 거듭 증명해나갔다. 강리아는 마침내 유명 디자이너가 되어 억만장자의 구애를 받았다. 두 번째 결혼을 앞둔 시점에서 박시후가 드디어 이성을 놓아버렸다. 그는 미친 듯이 결혼식장으로 뛰쳐 가는데...
네가 떠난 그 자리에
고건우의 여자친구로 산 지 8년... 하지만 이제야 그저 쉽게 버려지는 심심풀이 놀이 상대였음을 알게 되었다. 심지어 고건우는 이익을 위해 망설임도 없이 여자친구를 버리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려고 했다.“한나야, 네가 그랬었잖아. 내 몸을 좋아한다고. 그럼 우리가 헤어지게 되어도 내 탓은 아닌 거지?”그 말을 들은 진한나는 어처구니가 없어 헛웃음이 나왔다.“그래요.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요. 앞으로 서로 아는 척도 하지 마요.”그렇게 고건우를 차버린 진한나는 고건우의 친구 중에서 정체가 가장 궁금했던 친구를 유혹하여 복수하기로 하는데...역시나 고건우는 그녀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는 모습을 보자 흔들리고 말았고 그녀에 대한 집착에 점점 미쳐가고 있었다. 사실 진한나가 바로 그가 이익을 위해 결혼하려던 집안의 딸이었다.“진한나, 넌 내 거라고 했어. 넌 평생 내 거여야만 해!”...하연우는 고건우 친구 중 가장 신비로운 사람이었다. 예전에 고건우가 진한나에게 이런 경고를 한 적 있었다. 절대 하연우를 건드리지 말라고... 하지만 고건우와 헤어졌으니 더는 고건우의 경고를 들을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하연우를 유혹하기는커녕 그녀가 도리어 유혹당하게 되었다. 하연우는 진한나를 벽으로 가두며 말했다.“복수로 날 이용하려고요? 차라리 연기 말고 진짜로 해보는 건 어때요.”
순정은 순정을 낳고
재벌가 딸이자 천재 소녀인 서규영은 가난한 고태빈을 7년 동안 쫓아다녔다. 그러다 그와 결혼한 지 3년 만에야 비로소 고태빈에게 사랑하는 여자가 따로 있음을 알게 되었다.고태빈이 서규영과 결혼한 이유는 그녀의 돈으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를 해외로 유학 보내기 위해서였다.그리고 그 여자는 귀국하여 출산한 뒤 한 달에 8천만 원이 드는 산후조리원에서 지냈다.고태빈이 말했다.“해은이 출산한 지 얼마 안 돼서 몸이 많이 약하니까 네가 음식 좀 신경 써서 만들어 줘.”시어머니가 말했다.“내 아들처럼 훌륭한 남자 곁에는 여자가 많기 마련이야. 그러니까 마음을 너그럽게 가져.”고태빈의 동생이 말했다.“그동안 아이 하나 낳지 못했잖아요. 우리 오빠랑 결혼했으면 고마운 줄 알고 우리 가족한테 잘해야죠.”온 가족이 그녀에게 불륜녀의 산후조리를 도우라고 하자 서규영은 그제야 정신을 차렸다.그런데 서규영이 전남편의 가족들을 상대할 때마다 누군가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녀를 도와줬다.그 사람은 모두에게 존경받는, 한때 그녀와 앙숙이었던 박시형이었다.“왜 날 돕는 거야? 목적이 뭐야?”박시형은 두 눈이 빨개진 채 서규영을 붙잡고 말했다.“서규영, 난 널 10년 동안 짝사랑했어. 지난 10년 동안 내가 어떻게 지냈는지 알아?”
날 무시하던 넌 이제 안녕
업계의 모두가 말한다.송유진은 배도현 곁에 있는 사람들 중 가장 충성스러운 ‘개’라고.얼마나 충성스럽냐면... 누구나 다 알 정도다.다른 사람들은 그녀가 염치도 없이 들러붙는다며 손가락질했지만 송유진은 개의치 않았다.그런데 그날 밤 그녀는 문득 깨달았다.그토록 갈망했던 남자가 더 이상 자신이 사랑했던 그 사람과 닮지 않았다는 것을.결국 송유진은 아무 말 없이 돌아섰다.주변 사람들은 그녀가 배도현을 유혹하기 위해 일부러 밀당 전략을 벌인다며 비웃었고 배도현 역시 그렇게 생각했다.하지만 얼마 후 그는 송유진의 지갑 속에서 한 장의 사진을 발견했는데 사진 속 소년은 그와 닮은 듯하면서도 확연히 달랐다.그 순간부터 배도현은 미친 듯이 집착하기 시작했다.그리고 그날 밤 광란의 질주 끝에 교통사고가 났을 때 그는 송유진에게 전화를 걸어서 비굴하게 말했다.“유진아... 나 다쳤어. 한 번만 와주면 안 돼?”애원하는 듯한 목소리. 간절한 기다림.하지만 전화기 너머로 들려온 것은 한 남자의 차가운 웃음이었다.“배도현, 이제 와서 꼬리를 흔들며 애원하는 거야? 설마 이번엔 네가 ‘충성스러운 개’가 되고 싶은 거야?”...한재혁은 업계에서 악명 높은 망나니였다.무서울 것 없고 거칠 것이 없는 철없는 금수저.그러나 열여덟 살 되던 해 그는 외할머니댁으로 보내졌다. 성질 좀 죽이고 사람 되라는 가족의 강제 조치였다.그리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보다 세 살 어린 소녀 송유진을 만났다.그때부터였다. 반항기 가득했던 소년은 한순간에 다정한 ‘옆집 오빠’가 되었다.한재혁은 매일 송유진의 곁을 지키며 꼼꼼하게 숙제를 봐주면서 잔소리했고 그러다 어느새 그녀를 중심으로 하루가 돌아가고 있었다.친구들은 그런 한재혁을 놀렸다.“야, 너 이제 착한 모범생이라도 되려는 거야?”그는 곁눈질로 조용히 문제를 풀고 있는 소녀를 보고 친구에게 단호하게 말했다.“닥쳐, 네가 뭘 알아?”그리고 몇 년 후 대학교 2학년.송유진이 커다란 눈망울을 반짝이며 조금은 수줍은 목소리로 그에게 고백했다.“재혁 오빠, 나 좀만 기다려 줄래요? 나도 곧 어른이 될 거예요.”그녀의 솔직하고 뜨거운 감정에 한재혁은 마음이 흔들렸다.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다시 마주한 순간 그는 깨달았다.시간이 지나 오랜만에 송유진이 다시 눈앞에 나타나도 그는 여전히 그녀에게 마음이 기울고 만다는 것을.
이제부터 시작이야
재벌 집 딸인 줄 알았던 수지는 20여 년 동안 김은경의 수혈꾼으로 살았는데 진짜 딸이 나타난 뒤로 집에서 쫓겨났다.진짜 딸 하윤아는 그녀를 된통 괴롭혔고 뭇사람들은 갖은 야유를 날렸다. 그랬던 수지는 어느 날 갑자기 신분이 확 바뀌어버리는데... 전국 최고 재벌가인 신비로운 남씨 가문의 유일한 외동딸이라고 한다.친부모님과 다섯 오빠들 전부 그녀를 애지중지하면서 무한한 사랑을 퍼부었다. 한도 제한 없는 은행카드를 건네며 용돈으로 실컷 쓰라고 했고 한정판 수입차를 마음껏 몰게 했으며 최고급 럭셔리 오트 쿠튀르도 원하는 대로 사 입게 했다...게다가 세계 최고 갑부 약혼남까지 차려졌지만 이 남자가 줄곧 수지를 외면하고 있다. 쌀쌀맞은 태도로 대하는가 하면 집까지 찾아와 파혼을 제기하고 있다.파혼? 마침 같은 생각이라면서 수지가 맞장구를 쳤다.다만 이 남자는 파혼을 제기하더니 또다시 그녀에게 집착하며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애정 공세를 퍼부었다.짜증 난 수지가 그에게 쏘아붙였다.“이봐요, 적당히 좀 하시죠?”이에 박서진이 되물었다.“적당히라니요? 그렇게 해서 수지 씨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겠어요?”“꺼져!”“우리 자기 이젠 날 꺼지라고 하네요? 사랑하니까 그런 거겠죠. 왜 딴 사람들한텐 안 그러겠어요?”이 광경을 본 뭇사람들은 입이 쩍 벌어졌다.“모두를 두려움에 떨게 하는 세계 갑부가 알고 보니 영락없는 팔불출이었네.”한편 박서진은 후회가 밀려왔다. 그녀를 외면했던 예전 모습이 너무 원망스럽고 얄미울 따름이었다.
전처의 놀이감이 된 신부
나는 내 남편 한서준에게 세상 끝까지 증오하는 전처가 있다는 걸 알고 있다. 한서준은 예전에 이렇게 말했다. “정씨 가문이 내 부모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어. 나는 정초아를 차라리 죽는 것만도 못하게 만들 거야.” 첫째 날, 한서준은 정초아가 타 온 커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온갖 트집을 다 잡았다. 다시 타 오라고 열 번 넘게 시켰고, 정초아는 뜨거운 커피를 들고 들락거리다가 결국 손등이 데여 물집이 잔뜩 올라왔다. 그제야 한서준은 겨우 그만하라고 했다. 둘째 날, 부서 회의 자리에서 한서준은 정초아가 밤새 준비한 기획안을 사람들 앞에서 한심할 정도로 깎아내렸다. 회의실 가득 퍼진 웅성거림 속에서 정초아의 얼굴은 점점 새하얗게 질려 갔다. 셋째 날, 한서준은 가장 까다롭고 고객도 제일 악명 높은 남성 프로젝트를 정초아에게 떠넘겼다. 안진성 대표가 어떤 인간인지 뻔히 알면서도 정초아에게 사흘 내내 술자리에 나가 접대를 하라고 밀어붙였다. 정초아가 일곱 번째로 커피를 들고 그의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왔을 때, 나는 결국 더는 보고만 있을 수가 없었다. 무심한 척 책상 옆을 지나가다가 슬쩍 한서준의 소매를 붙들었다. “당신은 정초아한테... 정말 복수만 하려는 거야?”
이전 페이지
1
2345
•••
7다음 페이지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