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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인생절정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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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29화

그 소식은 너무나 충격적이었고 믿기 어려운 일이었다. “유 총무장, 그 말... 진짜인가요?” 연호 제군이 깊은 눈빛으로 유주혁을 바라보며 놀라며 물었다. 유주혁은 담담하게 말했다. “거짓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때 옆에 있던 김후림이 마침내 입을 열었다. “제군, 이건 정말 사실입니다. 이번에 우리가 용왕굴에 들어가 몇 가지 실마리를 찾았고 현재 우리가 사는 이 세계는 사실 전체 세계에서 보자면 아무것도 아닌 작은 곳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기도 했죠. 고대 결계의 존재가 바로 우리를 전쟁의 불꽃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안전망이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지금 그 고대 결계가 깨졌습니다. 그것도 점진적으로. 마치 깨진 달걀 껍데기처럼 깨지기 시작하면 더는 막을 수 없죠. 그쪽의 전쟁이 우리에게까지 퍼지는 건 시간문제입니다. 그래서 미리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이 소식은 정말로 충격적이었다. 그 여파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지만, 동시에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다. 쾅! 유주혁은 그 자리에서 한 여성의 목을 한 손으로 쥐어 잡고 처치했다. 그 후, 회의에 참여했던 세 명을 차례대로 처치했다. 그들은 모두 백옥을 해쳤던 인물들이었다. 모든 일이 끝나고 유주혁은 담담하게 말했다. “내 생각에 백옥은 고대 결계의 저편에 있을 겁니다. 제군, 우리가 독수리 부대로 30년을 지켜왔지만, 결국 끝이 좋지 않았습니다. 백옥은 여러 악마들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저와 제 형은 많은 이들에게 제군의 자리를 노리는 사람들로 낙인 찍혔습니다. 하하, 참으로 마음이 차갑네요. 이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라도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제가 몇몇 배신자 가문들을 정리하고 강한 전력을 남길 겁니다. 서방의 사람들, 그들은 그다지 두렵지 않죠. 이후에는 형과 함께 고대 결계를 넘어 백옥을 찾겠습니다. 제군, 몸조심하세요.” 유주혁은 말을 마친 뒤, 모든 것을 다 정리한 듯했다. 그 옆에 있던 김후림이 잠시 생각한 뒤, 제군에게 하나의 보호용 옥패를 남겼다. 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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