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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16화

강서준은 뱀파이어 가문이 준 지도를 가져왔다. 그는 소용왕을 찾아 자세한 지도를 얻었지만, 용의 행방에 대해 정확한 정보가 없었다. 그는 이곳에 가서 한번 살펴볼 필요가 있었다. "참." 강서준이 강천을 바라보며 물었다. "할아버지,제가 전에 가지고 와달라고 했던 용의 피 가지고 왔어요?" "음." 강천이 고개를 끄덕이며 강서준에게 건넸다. "여기 있다." 강서준은 그것을 받아들고 말했다. "먼저 가져가서 연구할게요. 초현 씨를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강천이 굳은 얼굴로 말했다. "이 지도는 진짜일 거다,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강서준이 말했다. "일단 가서 확인해보려고요." 강천이 생각하더니 말했다. "먼저 가서 상황을 살펴보거라, 난 대하에서 무술인들을 조직해 용을 도살할 준비를 하고 있으마." "예." 강서준은 용이 얼마나 강한지 알고 있었다. 천 년 전 많은 강자들이 실패했다. 현재 대하 고대 무술인의 실력은 천 년 전 무술인들에 비할 바가 되지 못했다. 천 년 전 대하에는 9단의 강자들이 아주 많았다. 하지만 지금은 한 명도 없었고 용을 도살하는 게 더욱 어려워졌다. 그는 잠시 고민하더니 물었다. "할아버지, 자신 있어요?" 강천이 굳은 얼굴로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솔직히 말해, 자신이 없다. 천 년 전과 다르다. 지금은 하이테크놀러지 시대다, 우리는 그에 걸맞은 무기가 있어. 용이 아무리 강하더라도 우리의 무기를 이기지 못할 거다." "그래요." 더는 다른 방법이 없다. 강서준은 강천과 대화를 나눈 뒤, 차에서 내렸다. 강천은 운전기사에게 출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강서준은 그 자리에 서서 할아버지가 가는 것을 지켜보았다. 모용추와 상의하려던 참에 누군가 다가왔다. 강서준은 걸어오는 천을 보고 얼굴을 살짝 찡그렸다. 그는 줄곧 천이 무너지길 바랐다. 하지만 용을 잡으려면 천이 필요하다. "할아버지와 무슨 얘기를 나눈 거지?" 천은 강서준과 멀리 떠나는 벤츠를 번갈아 보았다. 얻었지만, 용의 덤덤하게 말했다. "별말 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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