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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4화

지살진기는 음산한 진기의 일종으로 차가운 속성을 지니고 있었다. 이것은 강서준이 수련한 천강기공, 지강지양과 반대되는 진기였다. 김초현은 송나나를 떠올렸다. 송나나의 진기는 음기의 속성으로 강서준과 서로 보완할 수 있었고 화월산거도에 적힌 심법을 함께 수련할 수 있었다. 비록 그녀는 내키지 않았지만, 그녀는 강서준을 도울 수 없었다. 만약 그녀가 지살기공을 수련하고 지살진기를 수련했다면 강서준과 함께 화월산거도에 기록된 무학을 수련했을 것이다. 김초현은 강한 신념이 생겼다. 그녀는 지살기공을 수련하기로 마음먹었다. 지살기공의 수련 방식은 천강기공의 수련 방식과 비슷했다. 김초현은 천강기공을 수련했었기에 지살기공을 수련하기에 수월했다. 김초현은 지하 동굴에서 지살기공에 대해 수련하기 시작했다. 멀지 않은 곳의 대응 제국에서 강서준은 이수빈이 두 달 전 끌려갔다던 성안 성당에 대해 알아냈고 이혁, 아엘 공주와 함께 성안 성당으로 향했다. 성안 성당은 작은 성당의 본부였다. 대응 제국의 여왕이 건네준 자료에 의하면 성당의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았고 신도들도 많지 않았다. 전부 합쳐서 겨우 20만 명 정도였다. 하지만 이 신도들은 전부 시몬국의 사람들이었다. 이 성당은 아직 국제적인 성당으로 발전하지 못했다. 시몬국의 마을 근교의 외곽. 초원의 한가운데 건물이 서 있었다. 성으로 보이는 건물로 차 한 대가 달려왔다. 이혁은 성과 천 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차를 멈추고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보스, 내비에 따르면 여기가 성안 성당입니다." 강서준은 눈을 감고 고민에 잠겨 있었다. 그러던 중 이혁의 목소리에 조수석에 앉은 강서준은 천천히 고개를 들어 성을 바라보았다. "계속 가." 그는 성안 성당이 결코 평범한 성당이 아니라는 것을 강서준은 잘 알고 있었다. 이 성당을 은폐하는 보이지 않는 세력이 있었다. 성안 성당에 어떤 세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는 겁이 나지 않았다. 그는 이미 8단에 이르렀다. 그는 대하 고대 무술인 중 최고의 실력자였다. 서양 세력은 그의 관심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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