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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9장

”무카이의 오지를 자르라고? 남근을 포함해서?” 진홍두의 얼굴에 언짢은 기색이 역력했다. “화소혜, 나중에 다시 볼 날도 있을 텐데 적당히 하지, 응?” “피해자인 척하지 마. 당신은 이 일에서 아무 잘못 없어?” “정말 너무하네. 당신 정말 나 진홍두가 화 씨 집안을 두려워한다고 생각해?” “나와 완전히 사이가 틀어지면 당신한테 무슨 이득이 있어?” 진홍두는 매서운 눈빛으로 화소혜를 노려보았다. “당신한테 1분의 시간을 줄게.” 화소혜는 진홍두가 화를 내든지 말든지 전혀 상관하지 않고 말했다. “당신이 하든지 아니면 우리 사람이 하든지.” 진홍두의 얼굴이 약간 어두워졌다. 화소혜가 자신의 체면을 전혀 생각해 주지 않고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올 줄은 몰랐다. “무카이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 그는 섬나라 음류 제자라고!” “섬나라 음류가 어떤 존재인지 알아?” “섬나라 6대 유파 중 하나라고. 우리 대하 5대 문벌에 해당하는 신분이라구!” “무카이의 오지를 자르고 싶다고? 지금 섬나라랑 한 판 하겠다는 거야?” “당신 화 씨 집안에서 그 후환을 감당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작은 카지노 몇 개 운영하더니 간이 배 밖으로 나오기라도 했어?” 진홍두는 위협적인 표정을 감추지 않았고 무카이의 신분을 일일이 언급하며 화소혜를 제압하려고 했다. 화소혜는 냉랭한 표정으로 침착하게 말했다. “이제 30초 남았어.” 진홍두는 부들부들 떠는 입술 사이로 겨우 몇 마디 내뱉었다. “화소혜, 당신이 정말 뭐라도 되는 줄 알아?” 섬나라 사람들도 모두 사나운 얼굴로 화소혜를 노려보며 진홍두의 말을 거들었다. “화소혜, 자꾸 이렇게 함부로 굴지 마. 우리 무카이 형님은 음류의 무카이 장로 아들이라구!” “무카이 형님이 당신을 좋아해 주면 넙죽 절하고 고마워해야지 이게 무슨 못돼먹은 짓이야!” “잘 들어. 지금 당장 순순히 옷을 벗고 우리 무카이 형님을 보필해!” “그렇지 않으면 당신 화 씨 집안은 멸문의 화를 당할 거야!” 섬나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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