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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7장

"이건 당신이 응당 받아야 할 보수에요." 이천후는 결코 기사에게 오만위안의 보수를 주었다. "이선생님, 당신같은 사람이 강자인건 마땅한 일이에요.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조금만 권세가 있으면 약자를 억압하고 약자들을 괴롭히는데요.저같은 밑바닥 사람은 너무 많이 당해봐서 잘 알아요……” "이렇게 무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강자이면서도 저와 같은 하층민에 대해 존중해줄줄은 몰랐어요."라고 기사는 감탄했다. 그의 눈가엔 눈물이 반짝였다. 이천후은 차분하게 말했다."저는 약속한 일은 지키는 사람입니다.그러니 감동할 필요 없어요." 말을 마치고 이천후는 떠났다. 중년 기사는 그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묵묵히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이천후가 심원에 도착했을때, 심금청등은 이미 입구에서 대기하고 있었다. 그들 가족들,심은주를 포함해서 모두 대기하고 있었다. 그녀는 몸매는 늘씬했고 눈매는 마치 그림과 같이 아름다웠으며 자태 또한 우아하여 사람들 속에서 한눈에 띄였다. 이천후는 그녀를 바라보는 순간 그의 마음은 잔잔한 물결이 일었다 그녀의 눈에 띄는 기질과 자태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초능력인 천안 때문이었다. 천안을 가진 사람은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낫건과 마찬기지다. 지구의 영기가 희박하여 수련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음양안은 일반적으로 풍수를 보고 영을 통하며 음기사기등 이런 저주파 부정적인 에너지를 포착하는데 쓰인다. 이건 아무것도 아닌데, 음양안을 수련하는데 써는것이 가장 대단한것이다. 이천후의 능력으로 자연히 심은주를 수련의 길로 이끌수 있다. 그러나 이녀는 수련에 흥미가 없었고 더구나 그를 뼈에 사무칠정도로 미워하고 있었기에 이천후도 이런 마음을 접을수 밖에 없었다. "이선생님,먼길 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을 위해 만찬을 준비했습니다." 심금청의 태도는 매우 공손했다. "만찬은 필요 없어요. 저에게 휴식할 방 하나 마련해 주세요."라고 이천후가 말했다. 심금청은 난감하게 웃으며 이천후의 분부대로 할수밖에 없었다. 이천후가 방으로 들어간지 얼마되지 않아 심금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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