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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장

“또 죽고 싶은자 있으면 나와봐!” 이천후는 남은 사람들을 한 번 훑어보았는데 ,남은 자들은 스무명정도 됐었다. 현장에는 비명 소리외에는 다른 소리는 없었고, 공포할 정도의 고요함이 흘렀다. 모든 사람들은 귀신을 보듯 이천후를 바라보았고,거대한 공포는 마치 귀신의 손처럼 그들의 목을 숨쉴수 없게 졸랐다. 저놈……저놈,인간 맞아? 순식간에 황호진을 죽이고, 눈깜짝할새에 십여명의 고수를 무너뜨렸다.그들은 모두 황호진 휘하의 고수들이었다. 그중에는 쌍화홍곤도 세명 있었는데 이사람 앞에서는 마치 한포기 풀마냥 아무맥도 쓰지 못했다. 나머지 사람들은 모두 겁에 질려 무기를 내려놓았으며 땅에 쭈그리고 앉아 꼼짝도 하지 못했다. 남희진이 왕강현을 부축하고 걸어나왔을때 이 장면을 보았다. 황호진의 시체를 본 순간 두 사람은 놀라서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다시 이천후를 바라 볼때 그들의 눈빛은 존경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천후가 그들을 향해 걸어왔을때 왕강현과 남희진은 바로 무릎을 꿇었다. "이선생님, 당신은 정말 신인이군요!" "앞으로 저희 부부의 목숨은 당신의 것입니다……" 이천후는 손을 휘저으며 그들을 제지시켰고 왕강현을 보면서 말했다."이제 신홍국면 수습하는데 문제 없겠죠?» 왕강현은 멍하니 있다가 얼른"문제 없습니다.이선생님, 문호를 정리하고 신홍을 제 손에 장악할것입니다."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였다. 황호진까지 살해해줬는데 왕강현 이 부가주가 국면을 통제할수 없다면 폐물이나 다름없는것이다. "그럼 내가 한 말 잊지 않고 앞으로 나를 위해 힘쓰는데 의견이 있겠는가?"라고 이천후는 물었다. "의견 없습니다." 왕강현은 바로 대답했다. "앞으로 저든, 신홍이든, 모두가 수시로 이선생님을 위해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치겠습니다!" "음." 이천후는 고개를 끄덕이며 왕강현과 연락방식을 교환한후 "나머지 뒷수습 당신에게 맡기겠어. 나는 또 고소로 가야 해서...» "뭐라고요? 이선생님, 지금 가시려고요?" 남희진은 급히"이선생님, 앞으로 화계천에 남으세요.저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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