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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장

문을 나서자, 이천후는 정문으로 곧장 달려갔고, 뒤에서 우미란 모녀의 말다툼소리가 들려왔다. 이천후는 더 빨리 걷더니 한아연의 별장을 재빨리 떠났다. 그 후, 그는 약초 정원에 갔다. 자단삼 열 그루를 이미 손에 넣었으니, 그 빙심초도 이제 완전히 익을 수 있었다. 이천후가 단련기 5층으로 돌파하여 생긴 마살은 이미 진건우와 이장풍의 ‘도움’에 완전히 제거되었다. 펜던트도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수집했는데, 고소에서든 용호연에서든 그는 대량의 부정적인 정서를 수집했다. 이제 6층으로 돌파하기에 충분했다. 앞으로 한동안 이천후는 미친 듯이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려 했다. 그는 폭풍우가 곧 들이닥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씨 가문은 당분간 보복하지 않고 한아연과 비즈니스로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현무는 틀림없이 보복할 것이다. 그는 현풍을 죽이고 또 대중들 앞에서 이 일을 선포했으니 현무는 잔인한 나는 보복을 벌일 게 분명했다. 게다가 이해룡은 전무적의 제자였기에 현무에서 파견한 고수가 바로 전무적일지도 모른다. 이천후는 자연히 모든 대가를 치르더라도 실력을 향상시켜 전무적을 참살하고 봉이를 위해 복수하고 싶었다! 사흘의 시간이 지났다. 이천후는 단련기 6층의 경지에 이르러 실력이 크게 늘었다. 이 실력으로 전무적을 상대한다면, 적어도 승산이 있었다. 그러나 이천후는 경지를 단련기 7층으로 끌어올릴 계획이었다. 이 경지에 이르렀을 때, 그는 전무적을 100% 이길 수 있었다. 다음은 자연히 6층을 돌파하여 생긴 마살을 해결한 후, 다시 부정적인 정서를 수집하는 것이었는데, 그래야만 7층을 돌파할 수 있었다. 이천후의 희망은 자연히 빙청단에 있었다. 3일 간의 숙성을 거쳐, 그 50여 그루의 빙심초는 이미 완전히 익었다. 익은 후, 풀씨가 떨어져 새로운 빙심초가 심어졌고, 무려 200여 그루나 되었다. 다음으로 이천후는 그 50여 그루의 빙심초를 뽑아 빙청단을 만들었다. 그는 세 개를 만든 후, 모두 먹었으나 여전히 마살을 깨끗이 제거하지 못했다. 첫째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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