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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3화

한요성은 진심으로 이 자식을 한대 치고 싶었지만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만뒀다. 이어서 한요성은 한운천이 얼마나 놀라운 타고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용병단 기혈이 얼마나 강한지, 점령한 다크 코너가 대하와 웅응국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일이 한민삼한테 알려줬다. 한민삼은 들으면 들을수록 놀라했다. 한요성의 얘기가 끝난후 그는 완전히 멍한 상태에 빠졌다. 자기한테 이렇게 대단한 삼촌이 있다니? 왜 그동안 전혀 모르고 살았지? 누구한테서 들은적도 없고!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앞으로 대하에서 내 멋대로 살수 있겠지? "할아버지, 그럼 삼촌이 다크 코너를 계속 차지하고만 있다면 그 누구도 우리 한씨 집안을 건들지 못한다는 거죠?" 한민삼은 여전히 믿을수 없었다. "뭐, 그렇다!!!" 한요성이 담담하게 대답했다. "대박!!! 너무 대단해요. 삼촌이 이렇게 훌륭한데 왜 이제서야 알려줘요?" 한민삼은 흥분한 마음에 뛰면서 말했다. "일찍 말해줬으면 너희 두 형제가 얼마나 큰 사고를 칠지 어떻게 알아!" "어...알겠어요! 그러면 임동현이 절 죽이지 못하는거죠? 저 이제 안전한거죠?" "그가 널 죽이려고 해도 그를 말리는 사람이 있을거야. 우리 집안을 건드리는 대가를 몰라서 그러는거 같아. 알면 절대로 이렇게 행동할수 없어. 대하를 떠날 준비를 했으면 몰라도. 아님 온 대하가 그를 용서하지 않을거야." "그럼 뭐하러 임동현을 두려워하죠? 제가 보기엔 아저씨보고 계획을 취소하란 필요도 없어요. 어차피 절 죽이지도 못하는데 임동현에게 본때를 보여줄거에요. 서울의 상류층도 알아야해요. 진씨집안이 건드리지 못한 사람이 우리 한씨한테는 아무것도 아니다라는걸요." 한민삼이 흥분해하며 말했다. 드디여 기를 펼수 있다. 앞으로 서울에서 아무도 자신을 건드리지 못할거다. 내가 너희들을 죽일수 있지만 너희들은 감히 그러지 못한다! 하지만 한요성이 곧바로 찬물을 끼얹었다. "널 죽이지는 못하지만 가끔식 널 때리는건 어려운 일이 않이지. 아픈걸 참을수 있다면 그렇게 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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