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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8장

"아니야?" 이다빈은 거의 이 일의 배후가 윤진아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함부로 모함하지 마! 내가 왜 그런 일을 하겠어! 난 잘 나가는 스타야, 이런 일을 하면 내 명예가 다 망하는 걸 아는데 내가 당신을 상대하려고 이런 일을 하겠어? 내가 바보야?" 사람들은 원래 의심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말을 듣고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 이다빈은 눈을 게슴츠레 떴다. "그 말은 당신은 남수희 씨가 나한테 음료를 준 일을 처음부터 모른다는 거네?" "맞아! 이 일은 내가 아예 모르는 일이야!" 윤진아가 단호하게 말했다. "정말 이 음료를 만진 적 없어? 안에 약 탄 적도 없고? 맹세할 수 있어?" "왜 맹세 못 하겠어? 내가 못 한 일인데 못할 게 뭐가 있겠어." 윤진아는 손가락 세 개를 들고 말했다. "내가 하늘에 맹세코 이 일은 나랑 아무런 관계가 없어, 만약 내가 거짓말하면 내가 명예를 모두 잃고 다시는 연예계에 발을 들일 수 없고 모두가 역겨워하는 버러지가 될 거야!"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맹세를 저렇게 심하게 하는 걸 보니 정말 윤진아 씨가 한 일이 아닌가 보네요." "하긴, 윤진아 씨가 유비언 씨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래도 연예인인데 작은 인물 때문에 자기 앞날을 망치는 일을 하겠어요,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정말 남수희 씨가 한 일인가요? 하지만 왜 그런 거죠?" 시선은 모두 남수희한테로 집중되었고 남수희는 얼굴이 사색이 돼서 바닥에 주저앉았고 할 말을 잃었다. '윤진아는 대스타이고 또 사람들 앞에서 맹세까지 했는데 누가 의심하겠어?'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그녀는 그저 나락 한 재벌가 딸이었고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을 것이었다. 남수희가 절망스러워하고 있는데 이다빈이 바닥에서 음료병을 주어 유비언을 쳐다보았다. "깔끔한 주머니 가져와." "그래, 소품팀, 깔끔한 주머니 가져오세요." 이다빈은 음료병을 주어 주머니에 넣고 유비언한테 넘겨주었다. "지문 감식해 봐, 나랑 남수희 씨 말고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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