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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4화

그 한 줄의 문자가 나타난 다음 유담의 컴퓨터는 완전히 작동할 수 없게 되었다. 원래 기뻐하던 유담은 순간 엄숙해졌다. 그는 한동안 너무 흥분해서 허점을 드러낸 것이다! ‘이 온 씨 그룹의 사람들도 나름 능력이 있을 줄이야, 이런 재주가 있었단 말인가?’ ...... 상대방의 위치를 추정하는데 성공한 순간, 은수는 음침한 얼굴로 마침내 약간 완화되었다. 방금 전의 모든 정보는 그가 고의로 낚시용으로 내보냈는데 아니나 다를까 거대한 금액의 유혹하에 이 해커는 처음의 신중함과 조심성을 버리고 허점을 드러냈다. 이 기회를 틈타 은수는 바로 유담의 컴퓨터를 잠그고 더는 온 씨의 시스템을 공격할 수 없게 했고 또 강제로 트로잔 바이러스를 심어 그 설비의 위치와 모델을 실시간으로 자신에게 보내게 했다. 은수는 즉시 또 한 줄의 코드를 입력하여 반환된 수치를 구체적인 위치로 전환시켰다. "천해 광장?" 은수는 눈을 가늘게 뜨더니 즉시 일어섰다. "사람들 데리고 즉시 가봐. 절대로 이 사람을 놓쳐서는 안 돼. 이 컴퓨터를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으니 즉시 가서 조사해." 윤찬은 곧 회사 사람들을 데리고 달려갔다. 천해 광장은 도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서 온 씨 그룹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아 은수는 재빨리 그곳에 도착했다. “가서 자세히 조사해, 의심스러운 부분 있으면 바로 보고하고.” 은수가 분부하자 그룹의 잘 훈련된 경호원들은 바로 출동하며 조사를 시작했다. ...... 컴퓨터가 완전히 잠기자 유담은 단념하지 않고 바이러스를 해제하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이미 꺼진 컴퓨터는 귀를 찌르는 경보음을 내기 시작했다. 이 소리는 매우 괴이해서 얼마 지나지 않아 몇 사람들이 그를 쳐다보기 시작했고 유담은 눈살을 찌푸렸다. 그는 그제야 광장에 몇 대의 똑같은 차가 도착한 것을 보았는데 그들은 분명 자신을 잡으러 온 것이다. 유담은 여전히 어떤 지령도 할 수 없는 컴퓨터를 한 번 보더니 마음을 모질게 먹고 책가방 가장 깊은 곳에 놓여 있는 usb를 꺼낼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그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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