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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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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3화

이영걸은 “그만두라고?” “어떻게 그러느냐!” “치원아, 걱정 말거라. 오늘 내 반드시 이놈을 족쳐, 네 원한을 풀어주마!” 모린생이 위로하며 말했다. 물론 그는 진명이 어떻게 모치원과 모원준, 모필두 세 사람을 다치게 했는지 알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만일을 대비해 특별히 집안에서 전황경 고수 여럿과 10여 명의 강력한 경호원들을 데려왔다! 이렇게 강력한 진영으로 진명의 어린 후배와 심씨 가문의 첫째 집안과 대적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진명만 처리할 수 있다면, 심씨 가문의 첫째 집안을 쓰러뜨릴 수 있을 터이다. 그렇게 된다면 모치원의 원한을 갚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 씨 어르신이 모치원에게 내린 임무를 완성할 수 있다. 한 번에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아버지, 제발……” “당 씨 가문의 큰아가씨와 당 씨 가문 선배 고수님 한 분이 있어요. 저희 그냥 물러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모치원이 급히 말렸다. 그는 매우 두려운 표정을 지으며 손으로 진명 뒤의 당유은과 당종 두 사람을 가리켰다. 진명은 그의 계획을 망치고 그의 두 다리까지 부러뜨렸다. 두 사람 사이의 원한은 날이 갈수록 깊어졌다! 그는 모린생이 진명을 즉시 처리해 대신 원한을 풀어주길 간절히 바랐다. 그러나 당종의 위세에 눌려 그는 일단 울분을 억누르고 돌아가 다시 천천히 계획을 세울 작정이었다. “뭐라고?” 모치원의 말을 들은 모린생이 깜짝 놀라 물었다. 그리고 모치원이 가리키는 방향을 따라 보니 당유은과 당종이 보였다. 당유은은 예전에 생활 형편이 어려웠기에 그는 당유아를 알지 못했다. 그러나 당종은 달랐다. 당종은 당 씨 집안 선배들 가운데서 이름난 고수였다. 그는 당종을 여러 번 봤었다. 그는 당종이 반보전존경을 겨루고 있는 반존급의 강자로서 실력을 얕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건 결코 그가 건드릴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사삭! 모린생이 깜짝 놀라는 사이, 당유은은 판국이 진명에게 아주 불리한 것을 보고 재빨리 당종을 데리고 진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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