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662화

“아버지, 드디어 오셨어요? ” "빨리 오령과를 진명에게 건네주고 나를 풀어주라고 얘기해줘요......" 모림생이 사람을 데리고 나타나는 것을 보고 모치원는 크게 기뻐하며 걱정하던 마음이 마침내 가라앉았다. “녀석, 당장 원이를 내놓아라!” 모림생은 매서운 눈빛으로 진명을 바라봤다. 방금 모치원이 그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오령과를 가지고 심 씨네 집으로 와서 사람을 구해라고 했지,구체적으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그는 알지 못했다. 그러나,남학철이 모치원에게 심가의 둘째 마님네 자식을 주인의 자리로 오르게끔 보좌하라고 당부한 일은 모치원이 사전에 이미 그에게 알려주었다. 지금 모치원,모원준,모필두 세 사람이 한 명도 빠짐없이 진명 앞에 누워있고 상처투성이인 걸 보면 뭔지는 생각할 게 뻔하다.모치원의 이번 계획은 틀림없이 실패했을 것이다! “오령과는?” 진명이 담담하게 물었다. “오령과를 줄게,당장 사람을 풀어줘!” 모치원 세 사람이 여전히 진명의 손에 있으므로 모림생은 하라는 당부대로 해야지 당분간 감히 경거망동하지 못했다. 그리고 그는 정교하고 아름다운 약상자를 꺼내서 진명에게 던져주면서 먼저 모치원3명을 교환해온후에 다시 보기로 했다. 진명은 약상자를 받아 열어보고 확실히 오령과가 들어있음을 확인한 후 약상자를 걷어 넣었다. “좋아,세 사람 데려가도 돼!” 진명은 약속을 지키고 몇 걸음 뒤로 물러섰다. 그 후 모림생은 손을 휘두르면서 모가네 호위병들에게 중상을 입은 세 사람을 실어 오라고 했다. “원아,너 다친 데는 어때?” “심각하지 않아?” 모림생은 빠른 걸음으로 모치원 앞으로 걸어오더니 참지 못하고 한마디 물었다. “아버지,진명이 내 두 다리를 부러뜨렸어요......” 모치원이 고통스러운 얼굴로 말했다. “뭐?” 모림생은 말을 듣고 벌컥 화를 냈다. 모치원의 부상이 이렇게 심각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그뿐만이 아니다! 그는 모치원이 이번에 남존대감의 명령을 받고 행사한 거로 알고 있는데 지금 모치원은 남존대감이 맡겨준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을 뿐만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