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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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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53화

“네?” 진명은 강현태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진명은 사실 자신이 대중 앞에서 이 야명주를 사게 되면,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 수도 있겠다고 어느정도 예상했었다. 하지만, 그 중 어느 누군가가 나서서 야명주를 구매하려고 할 줄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였다! 이는 다소 그의 예상을 벗어난 것이다! “강 사장님, 지금 뭐하시는 거죠?” “이 야명주는 이미 제가 구매하기로 하였습니다. 여긴 경매장도 아닌데, 이렇게 함부로 가격을 높게 부르다니요…대체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진명은 불쾌한 표정으로 강현태에게 말했다. “구매한다고만 했지, 아직 구매하지는 않았잖아요? 아직 진 사장의 것도 아닌데, 문제될 게 있나요?” 강현태가 말했다. “아니…” 진명은 강현태의 뻔뻔한 반응에 그만 화가 머리 끝까지 치솟고 말았다. 강현태는 경매장에서부터 계속 진명을 겨냥하였다. 이젠 경매장 밖에서도 진명의 신경을 긁다니…진명은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강현태와 싸울 때가 아니다. 우선 저 야명주를 자신의 손에 넣는 것이 급선무이다! 야명주를 손에 넣고 다시 애기해도 늦지 않다! “내가 저 놈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제시했네. 어서 나에게 팔게.” 강현태는 진명은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그…그럼 도련님께 팔겠습니다…” 늙은 농부는은 잠시 망설이더니 끝내 강현태의 제안을 수락하였다. 사실 이 보석을 가장 먼저 구매하고자 했던 사람은 진명이다. 그렇기에 그는 당연히 이 보석을 진명에게 팔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강현태가 제시한 가격은 무려 진명보다 100억원이나 높았다. 이렇게 큰 금액 앞에서 그는 진명의 손을 들어줄 수 없었다. “오케이! 좋아!” 강현태는 너무 기쁜 나머지 크게 소리를 내며 웃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이대로 물러날 진명이 아니다. 진명은 서둘러 늙은 농부를 보며 소리쳤다. “250억원에 제가 사겠습니다.” 진명이 말했다. “너…” “너 일부로 그러는 거지?” 강현태는 매섭게 진명을 노려보았다. “아직 저 보석을 강사장님이 구매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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