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8화
“아…알겠네.”
진명의 단호한 대답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은 더 이상 진명을 설득하려고 하지 않았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남 씨 가문 고수들은 하나같이 크게 기뻐하며 진명의 발 앞에 연신 머리를 조아렸다.
진명은 이번에 당 씨 가문 둘째 어르신의 만류에도 끝까지 자신의 약속을 이행하였다!
이 점에 대해 그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자, 그러면 이만 가보세요.”
“방금 제가 한 말을 깊이 새기셔야 합니다. 절대 같은 일이 반복돼서는 안됩니다! 만약 같은 일이 반복될 경우, 절대 여러분을 살려두지 않을 것입니다!”
진명이 소리쳤다.
“예! 알겠습니다…”
“명심, 또 명심 하겠습니다…”
남 씨 가문 고수들이 말했다.
이어서 그들은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남 씨 가문 고수들이 떠난 후, 유 노인과 지혁은 끝까지 진명에게 투항하지 않은 자들을 데리고 왔다.
“무릎 꿇어!”
유 노인이 소리쳤다.
털썩!
세 명의 호존과 몇 명의 남 씨 가문 고수들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매섭게 진명을 노려보았다.
이들은 끝까지 남 씨 어르신과의 의리를 지켰다.
심지어 자신의 목숨이 달려있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신의 고집을 꺾지 않았다.
그들은 남 씨 어르신이 자신들을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남 씨 어르신과 남우주에게 충성을 다하였다!
그렇게 그들은 진명의 달콤한 유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았고, 결국 당 씨 가문의 포로로 전락하고 말았다…
“대표님, 이 사람들은 어떡할까요?”
유 노인과 지혁이 말했다.
“저들의 레벨을 모두 폐하도록 하세요!”
“목숨은 살려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진명이 소리쳤다.
“네!”
진명의 명령이 떨어지기 무섭게 유 노인과 지혁은 잇달아 손을 써서 세 명의 호존의 기해혈을 공격하였다!
“악!”
곧이어 세 명의 호존들의 처량한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창백해졌고, 정신을 잃은 후 땅에 쓰러졌다!
그 후 유 노인과 지혁 두 사람은 당 씨 가문 고수들과 함께 세 명의 호존들을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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