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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7화

“그런 일이 있었나? 들어볼수 있겠나?” 최용은 도범이 청천당을 찾아온 이유가 강호의 일 때문이 아니라 그외에 다른 일도 있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때 청천당 노인네가 한걸음 앞서서 말했다. “우리 애들이 장사를 하나 하고 있는데요. 국내 싸이트는 물론 국외에 싸이트와도 합작을 이어가고 있어요. 사진을 몰래 찍어서 그들에게 파는것인데…….” 자초지종을 듣고난 최용은 화를 내며 말했다. “도범 이 자식 너무 한거 아니요? 이 일이 그 녀석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그렇게 날뛰는거지? 강호의 일은 자네들하고 배상금을 내라고 해도 마땅하지만 몰카 그 일은 도범 그 자식 와이프를 촬영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분노할 이유가 있나?”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화가 나 미칠 지경입니다.” 주회인은 얼굴이 굳어있었다. 하지만 마음이 좀 이상했다. 이건 자신과 도범의 일인데 최용의 표현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 했다. 자신보다 더 격분에 차 있었다. “그 후에는 어떻게 되었소? 그가 찾아온후 자네들 그와 겨루었나?” 최용은 물었다. “싸웠죠. 우리는 그 놈이 대단한 실력이 아니면 그를 죽이려고 생각했고 대단한 실력이 아니면 그저 겨뤄본다는 생각으로…….” 주회인은 일의 자초지종을 최용에게 낱낱이 알려주었다. 그는 한숨을 내쉬였다. “아쉽게도 우리 애들이 패배하고 말았어요. 우리 애들은 그의 상대가 아니였어요.” 주회인은 무언가가 생각났는지 최용을 바라보며 말했다. “최 당주 그 도범이라는 놈 소대장이라지 않았소? 내가 듣기론 박 어르신 칠십 환갑잔치에 그 녀석이 370억을 갖고있다고 하더군. 아마 소대장일거야. 하지만 어르신 말씀으로 그가 명패를 잃어버렸다고 하던데 그가 대장이라는건 어떻게 안 건가?” “그 녀석 분명히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네. 절대로 소대장이 아니야.” 최용은 허허 웃으며 말했다. “그때 빈대머리와 삼백명을 죽인 놈이 분명히 도범일세. 그의 전투력이면 대장이 틀림없네. 아니면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서 공격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한놈도 빠짐없이 깡그리 죽일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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