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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06화

“그 실력으로 보아 대장일 가능성이 높아요. 우리가 이 사람의 살인수단을 분석해본 결과 아주 깔끔했어요. 한 놈이 한 짓이에요. 다른 놈의 도움을 받은것 같지가 않아요.” 최용은 얼굴이 굳어있었다. “지난번 우리쪽 손실도 적지 않았어요. 우리의 지위가 많이 떨어졌었죠. 우리가 늘 지켜왔던 두곳을 다른 당구에게 빼앗기고 말았어요.” 주회인의 표정이 괴이해졌다. “최당주 설마 우리의 손을 빌려서 그걸 빼앗아 오려는건 아니죠? 만약 작은 땅덩어리라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요? 다시 말해서 그건 이화당의 일이지 저의 청천당 하고는 연관이 없지 않나요?” 최용은 하하 웃으며 말했다. “그건 자네들의 힘을 빌릴 필요가 없네. 내가 요즘 또 고수들을 적지않게 모집했네. 그중에 한 놈은 그 빈대머리보다도 대단하네. 그 작은 땅덩어리는 이미 우리가 빼앗어왔네.” “그럼 저한테 하소연 하러 오셨나요?” 주회인은 미간을 찌푸리며 물었다. 그는 최용이 아무 일 없이 자신을 찾으러 왔다고 믿지 않았다. “우리가 요즘 빈대머리를 살해한 놈을 조사하고 있었네. 끝내 찾았는데 아마 그 사람일 가능성이 90%네.” 최용은 눈가에 분노가 일었다. 살해당한 삼백명의 사람들중에 한명의 고수까지 포함되여 있어 그는 여직까지 너무 답답했었다. “누군지 말해보세요. 대장이라면 중주시에 몇밖에 되지 않아요. 일단 조사를 시작하면 쉽게 찾아낼수 있을 거에요.” 주회인은 생각하더니 천천히 입을 열었다. “상대방의 높은 직급을 가지있다면 대장의 직위를 주먹으로 때리려 한다면 그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닐거에요.” “그 사람 당신도 본적 있네.” 최용은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나도 본적 있다고요?” 주회인은 미간을 찌푸리며 약간 놀란 기색이였다. “설마요. 전 요즘 대장들과 일을 함께 하지 않았는걸요. 게다가 이 사람들은 자신이 화하의 수호신이라고들 생각하고 있기에 이 정의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누려 해도 공통언어가 없는걸요.” “이틀전에도 자네를 찾은적 있네. 나의 추측이 틀리지 않았다면 자네 이 사람과 겨뤄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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