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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1화

“너도 못 놀아봤어?” 도범은 용일비를 바라보았다. “응 놀아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어.” 용일비는 쓴웃음을 지었다. “그럼 같이 가자. 궁금하긴 하네. 저 안에 뭐가 들어있는지. 이 세상에 귀신은 존재하지 않아. 설사 진짜 존재한다해도 두려울건 없어. 나만 대단하다면야 누굴 만나든 두렵지 않아.“ 도범은 조금도 개의치 않았다. ”시도는 할수 있지만 너가 우릴 보호해줄거야?“ 제갈소진은 어떤 생각이 뇌릴를 스쳤다. 필경 도범과 함께 나와 놀 기회가 흔치 읺았기에 이런 기회를 놓칠수 없었다. ”그래.너가 곁에 있으면 시도해볼만도 하지.“ 용신애도 웃으며 말했다. ”나도 궁금하긴 해. 안에 있는 귀신들은 모두 사람들이 분장한거라고 하던데. 그렇게 무섭진 않을거야.” “하하 그럼 들어가보자.“ 도범은 웃으며 세 미녀들과 함께 귀신의 집으로 들어갔다. “악!” 하지만 몇걸음도 채 가지 못하고 제갈소진은 놀란 마음에 도범의 팔을 꽉 부여잡았다. 그는 몸을 움츠리며 몹시 두려운 기색이였다. 도범은 옆을 힐끔 쳐다보았다. 어이가 없었다. 제갈소진은 도범에게 바짝 붙어있었다. 그도 필경 남자였기에 그도 무척이나 쑥스러웠다. 하지만 상대방의 모습을 보니 진짜 무서워하는것 같았다. 상대방을 밀어낼수도 없는 일이였다. 도범은 후회하기 시작했다. 왜 굳이 여길 들어와보자고 건의했던걸가. 덕분에 이 여자가 이득을 보고 있었다. “악!” 용신애 곁에 갑자기 혀가 무척이나 긴 악귀가 나타났다. 그 모습은 흉측했다. 용신애는 겁에 질려 그만 도범의 손을 꼭 잡고 머리를 도범의 어깨에 기대고는 한걸음씩 밖으로 이동했다. 도범은 어안이 벙벙했다. 이젠 손까지 잡네? 이런 상황에서 용신애는 부끄러움을 느끼지 않나? 하지만 그는 용심애가 힘을 주어 도범의 손을 잡는것을 느꼈다. 아마 진짜 무서웠나보다. “어떡히지?” 도범의 뒤에서 걷고있던 용일비도 사실 두렵긴 마찬가지였다. 손에서 식은땀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늘 강한 이미지의 여자였다. 용신애와 제갈소진처럼 도범의 좌우에 붙어서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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