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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9화

별하늘의 깊숙한 곳에 있는 북두 성역의 7개 고성 중의 하나인 요광성에 있는 황량한 큰 산의 꼭대기에 천둥소리가 끊임없이 울렸고 먹장구름 아래에 있는 자의 그림자를 쉴 새 없이 강타하고 있었다. 그자는 기골이 장대하고 10척이 넘었으며 체구는 작은 산처럼 우람했다. 위에는 가죽 상의를 입었고 아래는 호피 치마 같은 것을 둘렀으며 온몸의 피부는 구릿빛이 흘렀고 빽빽한 부문이 정교하게 새겨 있다. 번개가 먹장구름을 뚫고 그의 몸에 떨어질 때마다 그의 기혈이 더욱 강렬해졌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는 먹장구름 안으로 뛰어들었고 입을 벌려서 깊이 들이마시자 파멸의 기운을 지닌 번개가 바로 입으로 들어갔다. “꺽~” 그가 트림하자 먹장구름이 걷혔고 각종 이상 현상이 사라졌다. 이때 체구가 건장한 사람들이 이 남자의 양쪽에 나타났다. 이자가 바로 북해 만족의 소주 백가민이었다. 북해 만족은 전문적으로 육신을 수련하는 종족이었다. 그들의 수련 방식은 창란 세계의 다른 세력과 완전히 달랐고 최종 목적은 육신을 영보, 심지어 호도신병, 선기(仙器)의 수준으로 수련하는 것이었다. 그들은 부족의 토템을 무기(武技)로 삼았고 육신에 새겨서 육신의 강도를 높였다. 그래서 북해 만족의 수사들은 몸집이 거대하거나 온몸에 문신 같은 기이한 문양이 가득 새겨져 있었다. 백가민이 방금 수련을 마치고 지면으로 내려올 때 갑자기 한 만족의 수사가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별하늘을 가리키고 소리를 질렀다. “어서 봐, 저게 뭐야?” 번개를 소화하고 있는 백가민은 족인의 놀란 소리를 듣고 위로 올려다보니 멀지 않은 별하늘에 거대한 영패의 허영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 웅장한 이상 현상은 모든 사람에게 곧 보물이 세상에 나올 것이라는 소식을 알리는 것 같았다. 백가민은 영패의 허영을 보자 동공이 흔들리면서 소리쳤다. “고전 영패!” 북해 만족의 소주로서 그는 곧바로 자신의 기연이 찾아왔음을 깨달았다. 과거에 북해 만족이 성공 전장에 들어온 후, 성공 고전을 찾고 신선이 될 기연을 찾으려고 여러 차례 시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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