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78장

"예전엔 그랬지만 지금은 모르겠어." 안소희는 대답했다. " 내가 남지현에게 물어봐 줄게, 지금은 그가 관리하고 있어.” "남지현이 말한거예요.” 주희는 용기내 말했지만 뒷말은 찔리는지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 이 규정을 바꿀 수 있는지 묻고 싶어요.” 이 말을 하자마자. 전화 맞은편은 조용했다. 주희는 답을 못 받아 살짝 조마조마했다. "소희언니?” "남지현을 좋아해?" 안소희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말에는 약간의 가십이 있었다. "추구하고 싶어요.” 주희는 속마음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말했다. 안소희는 눈빛을 반짝이며 그녀를 도와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며칠 후에 남지현을 찾아가서 회사 제도에 대해 이야기할 테니, 그때 이 제도를 없애라해볼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 "좋아요!" 주희는 바로 흥분했다. "고마워요.” “남지현은 고집이 있어 일을 하면 나까지 관리해.” 안소희는 미리 정보를 누설했다. "만약 남지현을 추구하려면 회사에서 방법을 찾아봐.” 주희는 웃으며 말했다. “그래요.” 전화를 끊은 후 주희는 안심했다. 주희는 안소희를 매우 신임한다. 주희의 시동생인 주현규가 항상 칭찬했다. 전화를 한 후 주희는 들어가서 밥을 먹었다. 남지현은 주희의상태가 그런대로 정상인 것을 본 후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안진 그룹, 서운 그룹, 그리고 다른 대기업들 중에서, 들어가고 싶은 것이 있는지 봐봐. 그때 내가 안배해 줄게.” "급하지 않아." 주희는 아직도 AY그룹에 들어가기를 기다리고 있다. 남지현은 의문스러웠다. ‘왜 또 안 급하지?’ "야근을 너무 많이 해서 정신적으로 힘들어.” 주희는 진지하게 헛소리만 했다. "마침 직장을 그만뒀으니 2주 동안 열심히 놀다가 2주 후에 일을 천천히 생각해 볼게.” 남지현도 생각한후 동의 했다. "그래도 좋아.” "내일 같이 쇼핑하러 가자." 주희는 남지현을 보았다. "남자 친구 역할의 첫 날이잖아.” 남지현은 일이 밀려서 원래 거절하려고 했는데 주희는 남지현이 입을 열기 전에 말했다 " 거절하면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