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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6장

두 사람은 멍하니 화면만 바라봤다. "한이 형... 일단 팔지 마! 아마 시가가 더 오를 수 있어." 마이크는 흥분했는지 숨을 거칠게 내쉬며 말했다. 한이: "네." "그리고 엄마한테도 일단 말하지 마. 네 엄마가 또 걱정할걸." 마이크는 계속 말했다. "나중에 삼촌한테 돈을 드릴게요. 삼촌이 엄마한테 주세요." 한이는 담담하게 말했다. "알았어... 먼저 밥 먹으러 가자!" 마이크는 말하면서 한이를 안고 일어났다. 오늘의 한이는 그의 마음속에서 마치 거인 같은 존재처럼 빛났다! B국. 진아연 고객의 아버지에게 수술을 마치고 고객의 요청으로 식당에서 식사했다. "진 선생님, 혹시 심윤 씨를 아십니까?" 진아연은 그의 말에 순간 긴장했지만 담담하게 물었다. "친한 사이는 아니에요. 왜요?" 이에 고객은 입을 열었다. "이분이 제 주위 친구들을 통해 선생님을 알아보시더라고요.두 분 친하지 않는데 왜 배후에서 선생님을 알아보시는 거죠?" 진아연: "그럼 친구분은 뭐라고 답해줬나요?" "일단 친구한테 아무 말도 하지 말라고 부탁했어요. 아버님의 수술을 부탁한 일을 아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친구분께 연락까지 닿은 것 보니 이미 알고 있었네요." "네! 선생님께서 A국에서 사업한다고 들었는데 혹시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건 아니겠죠?" 진아연: "상관없어요." "다행이군요. 잔금은 계좌로 이체했습니다. 물론 고가의 수술 비용이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진 선생님, 궁금한 게 있는데요. 왜 자신의 실력을 알리지 않으려는 거죠? 이번에 납치되지 않으셨다면 선생님이 노경민 교수님의 제자인지도 몰랐어요." 진아연: "부모님의 소원을 이루어 드리기 위해 저는 A국으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그렇군요. 나중에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또 와주실 수 있나요?" "그건 상황에 따라 고려해야 할 것 같네요. 며칠 있다 A국으로 돌아갈 생각입니다." 진아연은 차분히 말했다. "아쉽네요. 선생님에게 다른 분들을 더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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