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79화
이곳은 큰 소동을 일으켰고 주변 지역에 있던 요괴들이 모두 현장에 달려들었다.
한 그림자가 이미 상처를 입은 강서준을 공격하는 장면을 보았다.
“뭐야, 무슨 일이야?”
“저 그림자는 뭐야?”
“모르겠어요.”
“강서준을 봐요,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요.”
“뭐야, 돌파구?"
“이럴 수가, 며칠밖에 안 지났는데 어떻게 또 뚫었어?”
“어서, 라이브 시작하세요.”
주변에는 많은 요괴들이 나타났고, 이 요괴들은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모두 생방송을 시작했다.
눈앞에 펼쳐지는 이 상황은 이미 전 세계에 알려졌다.
이 순간 강서준은 이미 땅에서 올라와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앉아 몸속의 진원을 촉매로 삼아 미친 듯이 봉인에 충격을 가했고, 그 과정에서 천도 화신에게 공격을 받았다.
칼이 연이어 그에게 떨어졌다.
칼을 휘두를 때마다 그는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다.
그의 몸은 구멍으로 가득했고, 피투성이였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쓰러지지 않고 여전히 봉인에 충격을 가하고 있었고, 이 순간 이미 여러 경락과 여러 경혈을 뚫었다.
이 장면은 전 세계의 요괴와 인간들이 지켜보았다.
임랑산.
백효생, 강천, 난서왕, 그리고 다른 사람들 모두 이 장면을 보고 침묵을 지켰다.
임랑산의 인간 수사들은 이 장면을 보고 모두 안타까워했다.
강서준이 겪고 있는 시련과 고난은 모두 지구의 인간들을 위한 것이었다. 강서준은 원래 이런 고난을 겪지 않아도 되었지만, 인간들을 위해 그는 자발적으로 나서 마록과 싸웠다.
많은 여성은 이 장면을 보고 눈물을 훔쳤다.
“강서준, 힘내, 넌 가장 강하니까 반드시 이겨낼 수 있을 거야.”
많은 사람들이 강서준을 몰래 응원했다.
강서준은 봉인에 충격을 받은 데다 천도 화신의 공격을 계속하여 받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상태로는 반격이 전혀 불가능했고 공격을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는 마족의 몸이었지만, 이제 몸 안에 있는 마기조차도 몸이 파괴되는 속도를 따라잡을 수 없었다.
강서준은 간신히 버티고 있는 것 같았다.
그는 현기증이 났고 의지가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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