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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81화

김초현은 식구들에게도 미리 분부했다. 유람선이 해변가에 접근하자 김현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강서준은 이번에 해외에 가져갈 짐들을 전부 트럭에 실었다. 부두에 강서준과 강천이 서 있었다. “할아버지, 언제 저를 데리고 아버지 뵈러 가실 거예요? 아버지를 뵙고 싶어요. 그리고 계속 궁금했었는데 저의 어머니는 누구예요?" 강서준은 어머니를 본 적이 없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은 어머니에 대해 말하지 않았다. 아버지는 새엄마를 찾아주었는데 그 새엄마가 바로 소인해다. 하지만 그녀는 강씨 가문에 치명적인 재앙을 가져왔다. 강천이 웃으면서 말했다. “강중에 며칠만 더 묶으면 내가 아버지를 만나게 해주마.” 그는 한마디만 하고 돌아서 떠났다. 강서준의 어머니가 누군지에 대해 대답하지 않았다. 강서준은 기대가 되었다. 곧 김초현의 가족들이 집으로 돌아갔다. 그들은 강서준과 김초현이 뭐 하러 가는지 묻지 않았다. 두 사람이 돌아올 때 고기와 피를 갖고 왔다. 오늘 저녁, 강서준이 직접 요리를 했다. 그는 용의 고기를 볶고 용의 고기로 국을 만들었다. 한마디로 오늘 저녁 메뉴는 전부 용의 고기로 만든 음식이였다. 강서준은 용의 고기에 힘이 너무 강해 일반인이 먹으면 즉사할까 봐 걱정되었다. 그래서 요리를 만든 후 특별히 먼저 맛을 보았다. 힘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그렇게 강하지는 않았다. 일반인이 먹어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였다. 저녁, 김초현의 모든 친척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주방에서 김초현은 강서준의 팔을 잡아당기며 작은 소리로 말했다. “여보, 이거 용의 고기예요. 친척들에게 먹이면 너무 낭비 아니에요?” 강서준이 피식 웃었다. “그게 왜 낭비예요? 세상에서 무엇이 가장 중요하죠? 가족이 가장 중요해요. 저 사람들은 다 당신의 가족이고 내 가족이나 마찬가지예요. 게다가 모두 무술인이 되고 싶어하죠. 용의 고기는 용의 피보다 못하지만 먹으면 신체 소질이 개선될 거예요. 그리고 조금만 수련을 하면 바로 무술인이 될 수 있어요.” “어쨌든 낭비하는 것 같아요.” 김초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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