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1613장

임복원은 조심스럽게 번호를 받고 임정민을 부르며 말했다. “하 형제님, 대구에서 무슨 일을 하든 도움이 필요하면 정민이에게 시키세요.” “대구 3분의 1의 땅에서 우리 임씨 집안은 아직 체면이 서니 일을 잘 처리 할 수 있을 겁니다.” 임복원도 하현 같은 인물이 대구에 온 이상 틀림없이 크고 귀찮은 일들을 처리해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챘다. 하현은 그에게 생명의 은인이었다. 그는 이때 태도를 확정했다. 무슨 일이 발생하든 반드시 하현의 편에 서겠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바로 하현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는 것이었다. 어쨌든 하현 같은 높은 사람은 임복원이 중시할 만한 가치가 있었다. 임정민은 비록 성격이 차갑고 교활하고 제멋대로이긴 했지만 그녀도 바보는 아니었다. 그녀는 방금 일부터 시작해서 임복원의 태도를 봐도 하현은 꼭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자 임정민은 공손한 얼굴로 말했다. “하 선생님, 방금 제가 무례하게 굴었습니다. 제가 눈이 멀었어요!” “앞으로 무슨 일이 생기든 제게 분부만 해주세요!” 하현은 웃으며 말했다. “아가씨, 별말씀을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말을 하면서 그는 임정민의 명함을 받았다. 어쨌든 이 임씨 집안의 부녀는 경력이 많은 사람들인 것 같았다. 하현은 무슨 능력이나 무슨 인맥에는 관심이 없었지만 때로 많은 친구들이 많은 길들을 열어주었다. 어쨌든 대구에서는 그의 신분을 마음대로 폭로할 수 없었다. 하현이 자신과 친구가 되는 것을 전혀 꺼리지 않는 것을 보고 임복원은 웃으며 누군가에게 상자 하나를 가지고 오라고 하더니 하현에게 건네며 말했다. “밖에 나가면 주변에 아무 것도 없어요.” “이건 저희가 이번에 구한 약재들인데 하수오라고 합니다. 원래 이걸로 건강 문제를 해결할 할 수 있는 지 시험해 보려고 했는데 지금 쓸모가 없어졌으니 기부하도록 하겠습니다.” “하 형제님이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작은 성의인 셈입니다.”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