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1548장

“쾅______” 박영진은 가벼운 표정으로 시선을 돌리며 막 입을 열려고 했다. 하지만 다음 순간 그는 오히려 온몸을 떨며 멍해졌다!? 대장!? 어떻게 대장일 수가 있지!? 5대 강대국 연합군의 머리를 납작 엎드리게 만든 그 대장? 그는 세상에서 모든 용병들의 악몽이자 각국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대하에서 박영진이 가장 두려워하는 사람들 중 하나이다! 세상에! 이 빌어먹을 이대성이 대장에게 선전 포고를 했단 말인가? 거기다 내가 한 손으로 대장을 이길 수 있다고 공언을 했단 말인가? “털썩!” 하현과 눈이 마주 친 순간 중국 태권도 1인자 박영진 선생은 미처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견디지 못하고 바로 무릎을 꿇었다!” 지금 이 순간 태권도 1인자의 풍채는 어디 갔는가!? 무릎을 꿇다니!? 중국 태권도 1인자 박영진이 손 한 번 대지 않고 바로 무릎을 꿇다니? 어떻게 이럴 수가!? 수많은 사람들이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박영진은 전설급 인물이었다! 듣기로 중국 태권도 세 성인도 그가 가르쳤다고 한다. 그는 혼자서 중국 무술계의 깃발을 들어 올렸었다! 그는 더욱이 일찍이 중국 삼군 총교관이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무릎을 꿇다니! 그것도 이렇게 깔끔하게 스스로 무릎을 꿇다니! 이대성은 어안이 벙벙해졌다. 곧이어 그는 자기도 모르게 박영진의 멱살을 잡아 끌며 말했다. “박 선생, 왜 그래? 어떻게 무릎을 꿇을 수가 있어!?” “너 중국 태권도 1인자잖아!” “너 한 손으로 이 놈을 때려 눕힐 수 있잖아!” “왜 무릎을 꿇어!” “이건 공평한 결투야. 아무도 널 막지 않아. 빨리 일어나서 그를 때려 눕혀!” “퍽______” 무릎을 꿇은 박영진은 놀라 몸을 부르르 떨었고 손등으로 이대성의 뺨을 한 대 후려쳤다! 뺨 한대 때렸을 뿐인데 이 대표는 바로 기절해 버렸다…… 세상이 조용해졌다. 하현이 한 발 앞서 나가더니 담담한 표정으로 박영진을 보고 웃을 듯 말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