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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장

‘콰당’ 하는 소리와 함께 최용수는 손에 들고 있던 병기를 떨어뜨리고는 혼비백산했다. 대장? 하현이 대장이라니! 그렇다면 그는 대하를 대표해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싸울 자격이 있었다! 관건은 최용수는 이 일이 미국 병부에 알려지면 어떻게 될지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오성 장군이 아마 최용수 그의 머리를 잘라 사죄의 의미로 대장께 보낼 지도 모른다! 지금 이 순간 최용수의 머릿속은 끝없는 후회로 가득 찼다. 모든 사람의 머리가 멍해져 바보처럼 서 있었다. 최가 넷째 영감은 이때 바닥에 주저앉아 더듬으며 말했다. “대장님……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장님이신 줄 몰랐습니다! 만약 알았더라면……하늘이 저에게 담대함을 줬다 해도 저는 감히 대하에 오지 않았을 겁니다!” “제발 살려 주세요. 저를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겨 주세요. 정말 죽고 싶지 않습니다!” 하현은 담담하게 넷째 영감을 쳐다보며 말했다. “너는 네가 꼭 살아야 한다고 생각해?” “대하인으로서 미국의 영주권 한 장 받았다고 자기가 미국 개인 줄 아나 보지!” “하는 일마다 미국의 이익만 생각하고 너를 낳고 키워준 대하를 적과 원수로 삼다니!” “너희 미국 최가는 조상을 버리고 노예가 됐느니 하늘이 용납하지 않을 거야. 그러고도 내가 너를 놔줄 거 같아?” 넷째 영감은 절망적인 얼굴이었다. 이때 마음속에는 분노와 원한이 사라졌고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만 남았다! 그는 어렸을 때 유명해 졌지만 자기가 교포라는 것을 매우 증오했고, 자기의 피부를 모두 흰색으로 바꾸지 못해 한스러워했었다! 이렇게 비뚤어진 마음 때문에 그는 미국 코브라 부대에 들어간 이후 전쟁터 곳곳에서 대하를 겨냥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미국 병부 유일한 대하 소장이 된 것이다. 넷째 영감은 이미 높은 사람이 되었으니 그의 외국 상전이라도 그를 귀빈으로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번에 그가 대하에 온 것은 셋째 영감을 위해 복수하러 온 것이 아니었다. 그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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