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1190장

“질질!” 최뉴튼은 자신의 혀를 내밀어 입술을 핥았고, 마침내 설은아의 가녀린 허리에 시선이 꽂혔다. 그에게 있어서 눈앞의 설은아는 하나의 요리였다. 진수성찬이다. 허리에 손을 대자 그는 더욱 흥분했다. 설은아가 아파서 땅바닥에서 경련을 일으키며 비명을 지르는 장면을 상상하자 최뉴튼은 흥분이 되어 곧 고함을 지를 지경이 되었다. 최뉴튼이 변태 같은 표정을 짓는 것을 보고 설은아는 절망적으로 눈을 감았다. 그녀는 이 시점에서 누가 자신일 구하러 올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콰르릉______” 하지만 바로 이 순간. 최가 조상님 댁 대문이 발길에 차여 활짝 열렸다. 거대한 문짝이 땅바닥에 떨어져 큰 소리가 울렸다.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뒤를 돌아봤다. 최가 식구들은 하나같이 부들부들 떨었다. 그들은 이미 트라우마가 생겨 그럴 수밖에 없었다. 최뉴튼은 인상을 찌푸렸다. 막 즐겨보려는 찰나 누군가 그를 방해해 그의 마음을 불쾌하게 만들었다. 잠시 후, 한 형체가 천천히 걸어 들어왔다. 비록 평범한 옷차림이었지만 그의 기세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뭐야? 하현이야!?” 최우현은 의아해하며 입을 열었다. 그는 하현이 지금 나타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다. 이치대로라면 이 데릴사위는 집에서 벌벌 떨고 있어야 한다. 또 아니면 설은아의 내연남에게 가서 알려야 하는 것이 맞았다! “풀어줘.” 하현은 최뉴튼을 응시하며 차갑게 입을 열었다. 최뉴튼은 하현을 잠시 위아래로 훑어보더니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이 분은 설은아의 데릴사위 남편, 하현이구나?” “맞아요! 바로 그 사람이에요! 이 사람이 계속 우리 최가의 좋은 일들을 망쳤어요!” “분명 데릴사위인데, 자기가 무슨 대단한 사람인 줄 아나 봐요!” “최 선생님, 이 두 부부를 같이 잡아서 미국 최가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최가 사람들은 모두 튀어나와 하현을 가리키며 입을 열었다.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