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1186장

최가 사람들은 최뉴튼의 말을 듣고 하나같이 얼굴에 흥분의 빛이 스쳤다. 이런 것을 보고 잉어가 용문에 오른다고 한다! 지금 미국 최가가 뒷받침을 해주고 있으니 남원 최가는 남원 전체에서 가장 강력한 가문이 될 것이다! 이전에 설은아가 최가를 대했던 태도를 생각해 보라! 앞으로 최가가 설은아를 어떻게 대하겠는가! 밤새 최가 식구들은 흥분해서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밤을 새며 날이 밝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최가 식구들은 제호그룹 입구 앞에서 무릎을 꿇은 이 일을 크나큰 치욕으로 여겼다! 그들은 진정한 벼슬아치 집안 사람들이었다. 어려서부터 금의옥식 해왔으니 언제 이런 대우를 받아 본 적이 있겠는가? 비록 군자는 복수하는데 10년이 지나도 늦지 않는다고 했지만, 지금 복수할 기회가 생겼으니 누가 10년 후까지 기다리겠는가? 바본가? 다음 날! 최가 식구들은 저당 잡혔던 차를 돌려 받아 그 차를 몰고 위풍당당하게 제호그룹 입구에 지금 막 도착했다. “여러분, 예약하셨나요?” 기세가 등등한 최가 식구들을 보고 안내 데스크에 서 있던 직원이 앞으로 나와 공손하게 입을 열었다. 이 사람들은 딱 봐도 보통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선두에 선 최뉴튼이 차갑게 입을 열었다. “설은아 나오라고 해!” 안내 데스크 직원이 화를 내며 말했다. “설 회장님께서는 취임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지금 처리하실 일이 많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시면 만나실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최뉴튼은 ‘피식’웃으며 차갑게 말했다. “보잘것없는 제호그룹, 자산도 많지 않고 볼 품도 없으면서 설은아를 만나려면 예약을 해야 한다고?” “장난 해?” “선생님, 정말 안됩니다! 설 회장님을 만나시려면 반드시 예약을 하셔야 해요. 이것은 회장님께서 직접 정하신 규칙입니다!” “저희 직원들을 곤란하게 하지 말아주세요!” “만약 설 회장님을 만나시려면 양식을 작성해 주세요. 예약 후 제가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내 데스크 직원이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