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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장

“맞아! 학생회장이 학교 왕 아니겠어? 나는 이게 정상이라고 생각해! 임용은 그럴 자격이 있지!” “오히려 너희들이 뻔뻔하지. 자기 형부랑 껴안고 있다가 들통나니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사람을 때리다니!” 설유아는 안색이 안 좋아지더니 마침내 오성주를 쳐다보며 말했다. “오 선배, 임용한테 이렇게 맞고도 그 사람을 도와주는 거예요?” 오성주는 놀란 얼굴로 말했다. “설유아, 너 말 좀 바꾸지 말아 줄래? 나를 때린 사람은 확실히 네 형부야!” “나는 따질 생각이 없었는데 네가 이 일을 꺼내다니!” 오성주의 말은 바로 유아를 멍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오성주가 뜻밖에도 이렇게 더러운 물을 하현에게 뒤집어 씌울 줄은 몰랐다. 이때 하현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임천석과 최가가 손을 잡고 이미 모든 것을 준비한 것이다. 오성주의 아버지는 비록 남원 정부에서 일을 하고 있긴 했지만 최가 앞에서는 동생 중의 동생이었다. 그가 어찌 말을 듣지 않을 수 있겠는가? 다른 학생들을 포함해 누가 감히 최가와 제호그룹을 거역할 수 있겠는가? 지금 그들이 여기에 나타난 이상 자연히 하현과 설유아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워야 한다. 이것은 뻔히 눈앞에서 보고 있으면서도 일부러 사실을 왜곡하는 것이다! 실력과 인맥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설유아는 실망한 얼굴이었다. 특히 남원대에 완전히 실망했다. 그녀는 원래 남원대에 입학하고 싶었지만 지금은 전혀 흥미가 없었다. 하현은 냉담한 표정이었다. 그는 이런 비슷한 일을 많이 겪어 보았다. 특히 해외에 있을 때 5대 강국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공연히 대하를 먹칠하곤 했다. 하지만 매번 이런 비슷한 일들이 하현의 강력한 실력과 충분한 증거로 해결이 되었었다. 지금 최가와 제호그룹의 이런 수법은 하현이 보기에 웃음거리일 뿐이었고 아무 일도 아니었다. 이때 재석과 희정 두 사람도 소식을 듣고 가장 먼저 달려왔다. 희정은 도착하자마자 하현을 정면으로 가리키며 욕을 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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