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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전성기인생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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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화

그래서 그가 준비하고 생각해야 할 것이 아주 많다. SN엔터테인먼트는 절대적으로 가장 우수한 엔터 회사다, 만약 인수할 수 있다면 이진기가 계획 중인 엔터 그룹에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서 이진기는 다른 회사를 인수할 생각을 한 적이 없다. 현재의 SN엔터가 비록 자신이 전생에 다시 태어났을 때처럼 그렇게 강하지는 않지만, 초기 형태는 이미 있고 앞으로 2년 안에 톱스타가 될 계약도 많이 쥐고 있다. 이것만 보더라도 거대한 보이지 않는 재산이다. 만약 회사를 바꾸면 이진기는 10배 혹은 100배의 심혈과 자금을 들여야 SN엔터만큼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진기는 이미 계획을 세웠다. 만약 SN엔터를 정말로 인수하지 못한다면 홍콩의 진희 엔터 그룹을 국내 시장에 직접 진출 시킬 생각이다. 다만 이 모든 것은 아직 잘 생각하고 저울질을 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한 수만 틀려도 모든 판을 잃게 된다. ...... G시 스타디움 부근, 핵심의 상권으로 이곳에는 G시의 부잣집 도련님들이 먹고 마시는 천국이다. 만 원만 있어도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작은 가게도 있고, 한 병에 천만 원이 넘어도 손님이 우르르 몰려드는 고급 가게도 있다. 여기서 가장 많은 건 바로 고급차, 미녀 그리고 부잣집 도련님이다. 간판을 달지 않은 한 고급 바 가장 안쪽에 있는 룸에는 한 무리의 남녀들이 한데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룸 문이 열리자 기세가 당당하고 흰색 정장을 입은 젊은 남자가 들어왔다. 그의 외모는 매우 잘생겼는데, 유일한 단점인 매부리코가 전체 외모에 영향을 주어서 음산하고 독하게 보이게 만들었다. “진우 도련님.” “진우 도련님.” 그가 문을 들어서자 룸에 있던 남녀가 모두 정중하게 인사를 했다. 고개를 끄덕이며 오진우가 담배 한 대를 꺼내 입에 물자 가장 가까에 있던 젊은 남자가 급히 라이터를 꺼내 그에게 불을 붙였다. “진우 도련님, 저번에 말했던 최국영이라는 브로커가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고 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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