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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6장

"고대무예가 이씨가문은 말할 것도 없고, 설령 전 대하를 내다본다 하더라도 이선생님과 나서면 누가 맞설수 있겠는가?" "이선생님의 무력가치는 당시 일위라고 할수 있어." "이선생님의 용모치도 일품이지 않는가. 용모는 반안을 제칠수 있고, 자태는 송옥을 능가할수 있어, 정말 이시대의 보기 드문 미남이지 않는가......" ...... 마감시에는 이미 완전 아첨하는 말로 되버렸다. 이천후는 눈매는 가라 앉았고 온몸에 소름이 돋혔다. 심은주는 눈앞의 아부하는 사람들을 둘러보았는데, 이들은 그의 할아버지, 삼촌, 큰아버지, 사촌오빠 사촌동생......모두 그녀의 가족, 혈육들이었다. 그들은 이시각 이천후가 심씨네 집안의 은인이 아닌 심북망을 죽인 살인범이라는것을 잊고 있었다. 만약 지금 그녀가 할아버지의 복수예기를 꺼낸다면, 아마 이 사람들에게 야단 맞을것이 분명했다. "아버지의 말씀이 맞네요. 이익앞에서 부친을 죽인 복수도 모두 잊을 수 있네요......" 심은주는 눈을 감으며 처음으로 심씨네 가족에 대한 실망이 마음속에 싹트기 시작했다. 그녀는 천눈이 뜨이기 시작했으니 수련의 길에 오르는것도 좋은 선택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하, 이 경사스러운 날을 틈타 금청아, 차라리 이선생님과 은주의 혼사를 정하는 것이 낫겠다.겹경사가 아니냐."라고 말했다. 심여해가 기쁜 표정으로 말했다. "너무 좋네요, 이선생님과 은주가 남여친구사이인데…… 한걸음 더 나아가면 우리 심가의 복이 아니에요……" "은주는 사대미인으로 성명이 자자하고 이선생님은 인간진룡으로 강남에 성명이 자자하니 이들 둘은 정말 천생연분의 한쌍이네요.” "저는 이 혼사 찬성합니다." "저도 찬성합니다!" "금청아, 빨리 결정해!" 심금청은 눈앞의 열렬한 사람들을 바라보며 맥 빠진 웃음을 지었다. 이 인간들아, 정말 멍청한거야, 아니면 멍청한척 하는거야. 이천후와 심은주가 가짜 연기한거란걸 차마 눈치채지 못했단 말인가? 그러나 심금청도 속으로는 기뻐했다. 눈빛은 자신도 모르게 이천후와 심만주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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