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장

"저는 모릅니다. 그녀와 같은 침실이 아니라서 전혀 그녀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녀는 평소에 우리와 얘기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어요. 같은 침실의 얘들과 사이가 좀 좋은 것 같아요. 그들에게 물어보세요, 저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 한 바퀴 물었더니 모두 가면을 쓰고 거짓말을 했고 결과가 없었다. 가현은 어쩔 수 없이 지난 방송에서 마침 탈락한 장서연을 찾아왔다. 장서연은 "나는 표수가 너무 낮아서 이미 탈락되었는데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그러나 임해정은 나를 찾아오지 않았는데 이 일은 그녀가 한 것 같지 않아요. 예전에 이사이과 관계가 좋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자주 카메라가 보이지 않을 때 몰래 그를 괴롭혔어요. 아마도 이 쪽에 조사할 수 있을 거예요." 이사이? 가현이 눈을 가늘게 뜨고 "그래." 그녀는 책임자에게 이사이의 외출 기록을 조사하게 했는데, 그녀가 오늘 아침에 막 떠났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가 떠난 지 30분 만에 주효정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설마 이것이 불링사건인가? 가현은 재빨리 직원들에게 핑계를 찾아 이사이를 불러왔다. 이사이는 드래프트 베이스에 들어간 회의실로 강제로 끌려갔다. 가현은 회의실의 주위에 앉아 카리스마가 차가운 눈빛으로 그녀를 주시하여 이사이를 깜짝 놀라게 했다. "누구세요? 왜 저의 자유를 제한하고 저를 여기로 데려와요!" 가현이 입술을 구부리며 웃었다."나는 엔젤의 매니지먼트 디렉터이다. 이 프로그램의 기획자이다." 그녀가 소개하는 것을 듣고 이사이는 한마디 했다."너는 내가 누군지 아니? 드래프트 베이스에 부잣집 천금 방진선이 나를 감싸고 있다!네가 감히 나에게 이렇게 하다니, 내 전화 한 통이 너를 즉시 엔젤에서 꺼지라고 하는 것을 믿느냐?" "해볼래?네 전화 한 통으로는 엔졜이 나를 해고할 수 없지만, 내 전화 한 통은 너를 즉시 탈락시킬 수 있다." 이사이는 침묵했다. 가까스로 1기에서 지금까지 버텼고, 그녀의 랭킹으로도 데뷔할 기회가 있었다. 이 결정적인 순간에 퇴장당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