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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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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20화

똑똑똑! 얼마 지나지 않아, 석지훈이 진명을 찾아왔다. “대표님, 무슨 일이시죠?” 석지훈이 물었다. “그게…” 진명은 석지훈에게 간단히 상황을 설명해주었다. 현재 그가 살고 있는 천수 별장 단지는 비교적 외진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그다지 선호하는 별장 단지는 아니었다. 이 때문에 그의 집 주변의 빌라들은 여전히 팔리지 않는 듯 하였다. 이에 그는 석지훈을 시켜 주변 별장 몇 채를 모두 구매할 생각이었다. 그 중 하나는 곧바로 유 노인에게 증여할 생각이었다. 또한, 나머지 하나는 석지훈에게 나머지 하나는 사 씨 형제에게 주고자 하였다! “이건 제 은행 카드입니다. 가셔서 제가 말한 별장들을 모조리 사주세요…” 진명은 은행 카드를 석지훈에게 건네 주었다. “네! 알겠습니다.” 명령을 받은 석지훈은 곧바로 카드를 자신의 주머니 속에 집어 넣었다. “그리고…” “이건 남부 내의 최상급 공법인 지계 상품 공법이 적힌 쪽지예요…” “별장을 사는 것은 그리 급한 일이 아니니, 우선 이 공법을 수련하도록 하세요…” 진명이 말했다. “네?” “지계 상품 공법이요?” 진명의 말을 들은 석지훈은 놀란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는 지계 상품 공법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었다. 특히 지계 상품 공법은 남부 내에서 단연 최고의 공법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 진명은 그와 사 씨 형제에게 먼저 지계 중품 공법인 복마결을 전수해주었다. 지금 진명은 그들에게 무려 지계 상품 공법인 만존결을 전수해주려고 한다! 게다가 얼마 전에 진명은 이미 그들에게 세수단과 영규단도 하사해주었다! 이는 보통 특혜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석지훈은 감격에 겨워 곧바로 진명의 발 밑에 무릎을 꿇었다. 진명은 부하 직원인 그들은 단 한번도 하대한 적이 없다! 오히려 진명은 그들을 가족처럼 아껴주었으며, 자신의 것을 계속해서 내어주려고 하였다! 이 순간, 그는 진명에 대한 충성심이 더욱 불타오르게 되었다. “우리는 이미 한 식구나 다름이 없어요. 어서 자리에서 일어나세요…” 진명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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