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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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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93화

“그럴 필요 없어요.” “어쨌든 백호는 황씨 가문의 사람이니,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는 황씨 가문에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진명은 생각하며 말했다. 백호는 이번에 김이설을 납치했을 뿐만 아니라, 그와 김이설에게 누명을 씌웠다. 정말 각종 악행을 저질러서 용서할 수가 없었다. 그도 속에는 백호에 대한 원한이 사무쳤다. 하지만 황씨 가문의 앞에서 그들의 사위 백호를 처벌하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았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인정을 베푼다 치고 황씨 가문에게 백호를 처분하게 맡기는 것이 낫다. 백호는 이번에 황영재를 독살할 뻔했다. 황씨 어르신이든 황씨 가문이든 백호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그가 나설 필요가 없었다. “그럼, 그래요!” “진 선생님, 다른 일 없으면 저희 황씨 가문도 먼저 가보겠습니다.” 황씨 어르신은 진명의 호의를 거절하지 않았다. 황씨 어르신은 진명과 작별 인사를 하고 황씨 가문의 고수들을 데리고 얼굴이 사색이 된 백호를 끌고 이곳을 떠났다. 이로써 이 일은 마침내 끝났다. 황씨 가문이 백호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진명은 잘 모른다. 하지만 그 이후로 진명은 남부에서 백호를 본 적이 없었다. 백호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 황씨 어르신과 황씨 가문의 사람들이 떠난 후. 상황이 정리되자 당안준과 당욱 등도 인사를 하러 왔다. 떠나기 전에 진명은 당안준과 당욱에게 당씨 가문의 원조에 감사 인사를 했다. 쌍방은 작별 인사를 하고 당안준과 당욱 부자는 당씨 가문의 고수들을 데리고 이곳을 떠나 당씨 가문으로 돌아갔다. 넓은 정원에는 진명과 임아린, 그리고 심씨 어르신 등만 남았다. “외삼촌, 심씨 가문에 300년 이상 된 영지가 한 그루 있다고 하셨죠?” 양덕화가 준 임무가 생각난 진명은 심근호에게 물었다. 전에 황영재에게 해독해 주기 위해 500년 된 영지가 필요했었다. 하지만 심씨 가문에 500년 된 영지는 없고 300년 된 영지가 한 그루 있었다. 결국 당안준이 사람을 시켜 800년 된 영지를 가져와서 비로소 순조롭게 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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