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810화

“그래도 이 일은 저와 귀빈의 일이니, 개입하지 않으시는 걸로 알겠습니다.” “번복하지 마시죠.” 영철은 당종이 말을 번복할까 봐 걱정되는 듯 서둘러 입을 열었다. “아…알겠습니다.” 당종이 말했다. 지금 당종은 진명의 목숨이 위험해지지 않는 한 이 일에 개입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는 그가 바랐던 결과이다! 영 씨 가문은 남부 대가족 세력 중 하나이다. 영 씨 가문의 큰 도련님인 그는 이미 몇 년 전에 반보 전황의 경계에 이르렀다! 이는 남부의 젊은 세대 사람들 중 단연 최고의 실력을 가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는 자신의 막강한 실력을 바탕으로 진명을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충고 하나 하겠습니다.” “더 후회하기 전에 이만 이 일을 마무리 짓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 땅을 치고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당종은 중얼거리며 말했다. 그는 진명의 강대한 실력을 잘 알고 있었다. 아무리 영 씨 가문의 큰 도련님이라 할 지라도 진명의 상대는 절대 될 수 없다! 더군다나 반보 전황의 경계에 이른 영철이라 할 지라도 예외는 아니다! 그는 이 일의 결말을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었다. 만약 영철이 진명에게 호되게 당하게 된다면, 영 씨 가문은 이후 반드시 진명을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이렇게 된다면, 당 씨 가문에게도 불똥이 튈 수도 있다! “후회한다고요? 제가요?” “웃기는 소리 하지 마시죠.” 영철은 당종의 조언에도 전혀 아랑곳하지 않았다. 비록 그는 진명의 실력을 알지 못하였지만, 진명이 강성에서 왔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 강성은 남부보다 작은 도시로, 황급 강자가 거의 없다는 사실은 익히 들어서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진명의 레벨이 틀림없이 자신보다 낮을 것이라고 확신하였다! “더 이상 참견하지 않겠습니다.” “모든 일은 직접 겪어봐야 아는 법이죠.” 당종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깊게 한숨을 내쉬었다. “흥!” 영철은 당종의 말에 차갑게 콧방귀를 뀌었다. 그는 당종이 그저 진명을 지키고 싶어서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