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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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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0화

“지…진명…개 같은 놈…” “반드시 이 사실을 알려, 후회하게 만들어주마…” 모치원은 두 다리를 붙잡고 이를 갈았다. “이 일은 다 네가 자초한 거야!” “하지만, 지금까지는 가족들의 복수를 한 거야.” “아직 내 복수는 시작도 하지 않았어!” 진명은 차가운 눈빛으로 모치원을 바라보았다. “뭐라고?” “너…또 무슨 짓을 하려고…” 진명의 살기를 느낀 모치원은 안색이 급격하게 어두워졌다. 아직도 할 복수가 남았다니? 저 놈은 남 씨 어르신의 보복이 두렵지도 않은가? “걱정하지 마! 더 이상 폭력은 일삼지 않을 테니.” “인간은 고쳐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지.” “난 이미 너에게 여러 번 기회를 주었어. 그 기회를 걷어찬 건 바로 너야.” “난 오늘 네 레벨을 폐하고 말 거야. 그럼 넌 다시는 무계에 발을 들이지 못하게 되겠지…” 진명이 말했다. 이어서 진명은 손바닥을 들어 모치원의 기해혈을 세게 두드렸다. “아…안 돼…” 모치원은 눈을 부릅뜨고 처량한 비명소리를 질렀다. 레벨은 무사에게 가장 기본이자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이다. 레벨이 없는 자가 어찌 가문의 대권을 잡을 수 있다는 말인가? 또한, 대권의 문제가 아니다. 레벨이 폐해진 그를, 가문에서 남겨둘 리가 없다. 그는 때가 되면, 가문에서 쫓겨나게 될지도 모른다. “잠깐!” 바로 이때, 임아린은 진명을 막아 세웠다. “아린아, 무슨 일이야?” 진명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임아린을 바라보았다. “진명아, 모씨 가문에는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오영과가 있어.” “너가 이렇게 모치원의 레벨을 폐한다면, 우리는 평생 오영과를 손에 넣지 못하게 될 거야…” 임아린이 말했다. 그녀는 레벨이 무계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지금은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쳐져 행동해선 안 된다. 감정적으로 행동하기보다는, 미래를 위해 오영과를 손에 넣는 것이 그들에게는 더 나은 선택일 수도 있다… 모씨 가문 장손의 레벨을 폐한 자에게 오영과를 넘겨줄 리가 없지 않은가! 현재 오영과는 진명 뿐만 아니라 심 씨 어르신도 매우 필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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