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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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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9화

“모씨 가문은 개뿔! 난 그런 건 신경 쓰지 않아!” “난 너희 가문은 전혀 두렵지 않아!” “확실한 건, 오늘 난 널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거야!” 진명은 차갑게 웃으며 모치원을 바라보았다. 그런 뒤, 그는 모치원의 왼쪽 다리를 세게 짓누른 뒤, 세차게 걷어찼다. “악…” 모치원의 하늘을 찌를 듯한 비명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의 얼굴은 시체처럼 새하얗게 질려있었으며, 이마에는 식은땀이 가득 맺혀있었다. “지…진명…너…” “절대 널 가만두지 않을 거야…” 모치원은 망가진 다리를 붙잡으며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그는 지금 당장 진명을 처리하지 못하는 것이 한스러웠다. “죽기 직전까지 입을 나불대다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나보네!” “네 오른쪽 다리도 불구로 만들어 주마!” 진명은 차갑게 코웃음을 치며 나머지 다리도 짓밟으려 하였다. “잠시만…” 겁에 잔뜩 질린 모치원이 입을 열었다. “할 말이 있어…” “뭐지? 유언이라도 남기려는 건가?” 진명이 말했다. “네 말은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아.” 진명은 이어서 모치원의 오른쪽 다리를 마구 짓밟았다. “안 돼…” “그만둬…이번에 날 보낸 사람은 바로 남 씨 어르신이야…” 모치원은 서둘러 남 씨 어르신을 언급하였다. “뭐라고?” “남 씨 어르신?” 진명은 깜짝 놀라 하던 일을 잠시 멈추었다. “남 씨 어르신께서 날 이곳으로 보내신 거야…” 모치원은 남 씨 어르신을 대신해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영광스러운 듯 오만방자한 얼굴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그렇구나!” 진명의 안색은 급격히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전에 진명은 모치원이 심영탁을 끌어들여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바로 임아린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그는 이제서야 모치원의 배후에 남씨 가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남 씨 어르신이 심씨 가문의 권력구도를 바꾸려 한다니. 진명은 얼마 지나지 않아 남 씨 어르신의 속셈을 알 수 있었다. 남씨 가문은 지금 명정그룹 지사와 원기단을 노리고 심씨 가문에게 접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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