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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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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6화

“죽음이 두렵지 않나 보군!” 모원준의 살기등등한 눈빛으로 진명을 바라보았다. 그는 진명의 몸에 방어에 강한 보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방금 전, 자신의 공격으로 진명은 부상을 입었다. 그렇기에 그는 진명의 보물이 자신의 공격을 방어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그는 더욱 손에 힘을 더하여 진명에게 달려갔다. “망했어…” “진명이는 이번에 죽고 말 거야…” 이 장면을 본 심 씨 어르신과 심근호는 안색이 급격하게 어두워지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모원준의 승리를 확신하였다. 레벨과 실력면으로 진명보다 더 나은 모원준을 그가 어찌 이길 수 있다는 말인가!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다니! 어리석군!” 심 씨 어르신과 반대로 모치원은 승리를 예측한 듯, 미소를 머금고 있었다. 비록 그의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지만, 지금 진명을 죽일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그의 웃음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퍽! 그의 강력한 공격은 진명의 몸을 가뿐히 날려버렸다. 그러나, 진명은 위험에 직면하여도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제심경으로 이어진 모원준의 공격을 막았다. 그러나, 현재 그의 실력으로는 그가 아무리 제심경을 사용할지라도 전황후기 이하의 공격에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다. 즉, 지금 그가 제심경을 사용하여 모원준에게 공격을 가할지라도 모원준에게 상해를 입힐 수 없다. 그는 모원준이 당황한 틈을 타, 이중량의 묘기를 부렸다. 그가 이중량의 묘기를 부리자, 갑자기 그의 주먹에서 종사 초기급의 진기가 솟아올랐다. 퍽! 뼈가 갈라지는 듯한 소리가 들린 뒤, 모원준은 고통스러운 듯 자신의 팔을 잡고 비명을 질렀다. 진명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모원준에게 또다시 공격을 가하였다. 푸! 모원준은 진명의 이어진 공격을 피할 겨를이 없었다. 그렇게 그는 무방비 상태로 진명에게 당했고, 끈이 끊어진 연처럼 힘없이 뒤로 날아가 땅에 떨어졌다. 얼굴이 창백해진 모원준은 연속으로 피를 몇 모금 뿜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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