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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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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2화

“어르신, 이들은 암암리에 심씨 가문 저택에 들어와 진명 오빠를 다치게 했어요!” “당장 저놈들을 잡아서 오빠 앞에 무릎을 꿇리세요!” 당유은은 당종에게 분부하였다. “네, 아가씨!” 당종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모치원이 우두머리라는 것을 단번에 알아맞혔다. 그는 맹렬한 위세를 가지고 신속하게 모치원을 낚아챘다. “안 돼…” 모치원은 너무 놀라서 그만 혼비백산하고 말았다. 그는 당종의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이는 그가 맞설 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당종이 만약 그와 진명의 원한 관계를 알게 된다면, 결코 그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이때, 모치원은 위기의 순간에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자…잠시만요! 할 말이 있어요!” 모치원이 소리쳤다. “뭐지? 할 말 있으면 빨리 해!” 당종은 차갑게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그는 잠시 공격을 멈추고, 모치원을 놓아주었다. “어르신은 당씨 가문의 사람이지 않습니까? 이 일은 심씨 가문의 일입니다. 어르신께는 간섭할 권리가 없다는 말이죠.” “지금 이 일에 계속해서 개입하려 하신다면, 당씨 가문의 명성은 실추되고 말 것입니다!” 모치원은 침착하게 말을 이어 나갔다. 모치원의 말을 들은 당종은 잠시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다른 가문의 일에는 함부로 개입해서는 안 된다. 이는 무계의 질서와 안정을 위해 가문 간에 한 약속이었다. 동시에, 현재 당씨 가문은 남부에서 가장 권력이 센 가문이다. 그렇기에 그들 가문은 가문의 명성과 명예를 지키기 위해, 여태껏 다른 대가족 세력의 일에 간섭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그가 심씨 가문의 일에 개입하게 된다면, 당씨 가문의 명예는 실추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돌이켜 생각해 보니 곧 이상한 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수작 부리지 마!” “너희 모씨 가문도 개입했는데, 우리 당씨 가문이라고 다를 게 있어?” 당종이 말했다. “아…” “아닙니다! 저와 진명이는 함께 명절을 같이 보낼 정도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이번에 저는 진명이를 도와 심씨 가문의 정의를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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