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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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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84화

"진 선생. 그런 뜻이 아니야. 자네 오해했어!” "아티스트리 그룹에 주식을 투자하는 것은 호혜 호리의 일이야. 나도 원하는 일이야. 다만 당분간 경영을 도울 수 있는 마땅한 인력이 없어서……" 당안준이 간단히 설명했다. 만약 당씨 가문에서 아티스트리 그룹에 지분을 갖는다면 마땅히 사람을 파견하여 진명을 도와 회사를 경영하게 해야 한다. 진명이 당씨 가문에 대한 은혜를 봐서도 마음대로 방계 자제를 배정할 수 없다. 그렇게 한다면 진명과 아티스트리 그룹을 멸시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러나 명정 그룹처럼 큰 영향력을 가진 것도 아닌 작은 화장품 회사에 직계 자제 당욱을 보내는 것도 비현실적이다. 게다가, 당욱은 그들 당씨 가문의 젊은 세대 중에서 가장 뛰여 난 사람이고 당씨 가문의 기업에서도 요직을 맡고 있다. 당안준이 당욱을 진명에게 보내려 해도 당씨 가문의 원로들이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아빠, 아니면 저를 진 오빠에게 보내 주세요! " 당유은이 생각하더니 갑자기 입을 열어 청했다. "너?" 당안준이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유은아, 농담하는 거 아니야! " "네 병 이제 막 나았는데……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너를 보내면 무슨 소용이 있어? " 당안준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주저 없이 당유은을 거절했다. "비즈니스에 대해 잘 모르면 배우면 되죠. " "아빠, 저 집에 있어도 어차피 할 일이 없고 삼음절맥도 진 오빠가 완치시켜 줬어요. " "저도 나가서 바깥세상을 보고 싶어요. 진 오빠에게서 비즈니스를 배우게 해주세요! " 당유은이 간청했다. 처음부터 진명에게 친근감을 느꼈었다. 이번에 진명이 위험을 무릅쓰고 그녀를 악마 손에서 구해줘서 진명에 대한 호감이 두 배로 늘어났다. 그녀가 주동적으로 진명을 돕겠다고 나선 것도 한편으로는 바깥세상을 보고 일반적이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싶기 때문이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 기회를 빌어 진명과 더 친해지고 싶어서이다. 일석이조이다. "그건…… " 당안준이 망설였다. "여보, 유은이의 몸도 이젠 나았고 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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