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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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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4화

“정말, 너무 좋습니다!” “나이도 젊은 진명 씨가 엄청난 명의일 줄은 몰랐군요!” 당욱은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비록 진명의 의술 실력이 어떠한지 잘 알지 못했지만, 진명이 자신있게 육칠십 퍼센트의 확률로 동생의 난치병을 치료해줄 수 있다고 했고 분명 그의 의술이 아주 고명할 것이라 생각했다! “진명 씨, 우리나라는 의술에 대한 학식이 넓고 심오하기도 하죠. 혹시 어느 명의를 선생님으로 두셨는지요? 전에 다른 병원에서 일한 적이 있습니까...” 당욱은 무의식적으로 물었다. 그는 진명에게 정말로 동생을 치료할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알아내고 싶었다! “그건...” “저의 의술은 조상님들께서 이어받은 겁니다. 전문 명의에게서 배운 것이 아니기에 전에 병원에서 근무했던 적도 없습니다...” 진명이 멋쩍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뭐라고요?” 당욱의 웃음기가 순식간에 사라졌고 더는 웃을 수가 없었다. 원래 그는 진명이 어느 의학 영역에서 우수한 인재거나, 훌륭한 스승을 둔 누군가의 제자라고 생각했고 분명 의술 실력도 상당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예상을 깨는 대답이 들려왔다! “진명 씨, 그게 무슨 소리죠!” “제 동생은 난치병을 앓고 있습니다. 아무리 수많은 명의를 불러와도 아무런 해결책도 없었다고요!” “그런데 의사도 아니면서 어떻게 제 동생의 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당욱은 잔뜩 언짢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고 화가 난 듯했다. “전 헛소리를 한 게 아닙니다!” “당욱 씨, 의술이라는 건 나이로 따지는 게 아닙니다. 젊다 해도 의술이 못하다는 건 아니라고요!” “이건 무학을 배우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당욱 씨도 젊은 나이에 이미 수많은 사람을 뛰어넘어서지 않았습니까!” 진명이 담담하게 말했다. “그건...” 당욱은 순간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의 말이 일리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어차피 동생분은 난치병이잖아요. 제가 시도해본다고 해서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만약 정말 제가 치료해내지 못한다면 제가 바로 그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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