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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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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73화

“그건...” “당욱 씨, 솔직하게 말씀드리죠. 지강지양의 보물은 삼음절맥의 치료에 확실히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 야명주는 지강지양의 보물은 아닙니다. 아무리 제가 당욱 씨에게 빌려준다고 해도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겁니다.” 진명이 솔직하게 말했다. 그가 기억하고 있는 기록에 의하면 그의 손에 있는 야명주는 무사의 수련을 도와주는 보물 중의 보물이었고 지강지양의 보물은 아니었다. 그랬기에 그는 당욱에게 솔직하게 얘기를 해 준 것이었다. “그럴 리가요?” “진명 씨, 이 야명주에서 느껴지는 진기가 엄청납니다. 분명 지양지강의 보물일 텐데요!” “혹시 잘못 알고 계신 거 아닙니까?” 육성재의 동공이 흔들리고 있었고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까 진명이 무의식적으로 진짜 영주를 발동시켰을 때 그는 이미 그 영주에서 뿜어져 나오는 극도로 순수하고 진한 진기를 느꼈었지만 정말로 지강지양의 보물인지는 그도 알 길이 없었다. “진명 씨, 혹시 저희 당씨 가문에서 그 보물을 들고 튈까 봐 안 빌려주시는 겁니까?” 당욱은 순간 뭔가 깨달았다는 듯이 말했다. 그는 진명이 진귀한 보물을 빌려주려고 하지 않자 바로 그럴싸한 이유를 찾아내 입 밖에 꺼낸 것이었다! “빌려주지 않으려고 한 게 아니라, 이 보물은 정말로 당욱 씨 여동생에게 아무런 쓸모가 없어요...” 진명은 한숨을 내쉬었다. 그는 원래 이유를 말하려고 했지만 당욱이 이미 먼저 혼자 생각을 하고 그런 말을 꺼냈기에 당욱이 전혀 그의 말을 믿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됐습니다. 빌려주지 않으신다고 하니 저도 굳이 더 말할 이유가 없죠!” “저희 당씨 가문에서 또 다른 지강지양의 보물을 하나 찾으면 그만입니다!” 당욱은 차갑게 코웃음을 치면서 몸을 틀었다. 비록 그는 진명의 보물로 동생의 병을 고치고 싶었지만, 여하간에 당씨 가문은 도상의 명문 가문이었고 진명이 그에게 보물을 빌려주지 않는다고 해도 그는 강제로 뺏거나 진명을 죽여서 가져올 수는 없었다! 이런 가문의 명성에 해가 되는 일을 그는 해낼 수가 없었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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