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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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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83화

“진명 씨, 고마워요. 정말 고맙네요...” 정신을 차린 장성규는 연신 진명에게 허리를 숙여 감사 인사를 했다. 그는 마음속에 진명에 대한 원망이 그 순간 눈 녹듯 싹 사라지는 것 같았다! “성규 씨, 감사 인사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건 제가 해야 할 일인걸요...” “걱정하지 마세요. 전 뱉은 말은 지키는 사람입니다...” 진명이 웃으면서 말했다. 그는 이미 전부터 예측하고 있었다. 장성규가 강휘제약회사의 부장 자리까지 앉을 수 있었던 건 분명 능력이 아주 뛰어난 것임이 틀림없었다. 아무리 그가 장성규에게 아주 높은 임원진 자리를 마련해줘도 장성규는 반드시 잘 해낼 것이라고 믿었다! 물론, 만약 장성규의 능력이 아주 뛰어나고 아주 대단한 인재라면 그는 심지어 장성규에게 부대표 같은 더 높은 직급을 줄 생각도 있었다. 이건 더 말할 것도 없었다! 모든 것을 잘 계획한 후, 그는 장성규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임아린 등 네 명의 여자들과 함께 그곳을 떠났다. 진명의 일행이 눈앞에서 사라지자 장성규는 바로 회사의 인사팀으로 달려가 유종민이 그에게 화풀이를 하기 전에 사직서를 내버렸다! ... 연이은 며칠. 진명은 줄곧 마음 편히 집에서 휴식을 하고 있었다. 임아린과 나머지 세 명의 여자들은 서로 순번을 바꿔가며 그의 곁을 지켜주었기에 아주 편히 휴식하고 있었다. 그 기간 동안 육성재는 이미 그가 부탁한 일을 완성했고 일품 사색 비취를 수성헌도 모양으로 가공해주었고 심지어 육성재가 직접 그에게 전해주러 왔었다. 다른 한편, 진명이 이번에 유종민과 여홍준, 그리고 여문호 세 사람을 다치게 했으니 여씨 가문과의 원한은 더욱 깊어졌다. 특히 여문호의 상처는 여홍준과 유종민과 달리 더욱 심각했고 적어도 한두 달 정도 휴양을 보내야 겨우 나을 정도였다. 그는 여씨 가문의 2대 유력인사라는 존귀한 신분을 가지고 있었고 그런 그가 나이도 한참 어린 진명에게 처참하게 당했으니 그는 당연히 이 원한을 꼭 갚아야 했다! 다만 진명은 심씨 가문의 ‘친척'이었고 그의 배후에는 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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