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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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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2화

접견실로 가는 길에 진명과 서윤정은 회사 내부를 자세하게 둘러보았다. 두 사람은 회사의 환경과 인프라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였고, 인수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 접견실 내부. 장성규는 진명과 임아린 등에게 각각 커피를 내주었다. “다름이 아니라, 회사 매각 비용은 대략 얼마정도로 생각하시나요?” 진명이 물었다. “도련님, 이건 회사 고위층의 일이라 저도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에 전문가들이 평가한 결과 회사 시가 총액이 대략 1800억원 정도라 2000억원 정도에 매각할 예정이라고 들었습니다.” 장성규가 말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진명은 그제서야 미소를 지어보였다. 현재 이 강휘 제약회사의 규모는 그들이 명정 그룹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얼추 비슷하다. 강휘 제약 회사는 작은 회사 규모로 인해 투자를 받지 못하여 위기에 처한 것이었다. 하지만 명정 그룹은 전문 제약 회사가 아니라 주로 단약을 판매하는 회사이다. 강휘 제약 회사의 규모는 대형 제약 그룹들의 요구에 부합하지 않지만, 명정그룹의 지사를 설립하기에는 매우 적합한 규모였다. 게다가 약 2000억원이라는 가격은 매우 합리적인 편이였기에, 진명은 더욱 이 강휘 제약회사 매각권을 따내야겠다고 다짐하였다. “도련님,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제가 사장님을 모셔오겠습니다……” 장성규는 그렇게 먼저 접견실을 나섰다. ...... 얼마 지나지 않아 장성규는 여러 명의 남자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그 중에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남자가 있었는데, 매우 웅장한 기세를 뽐내고 있었다. “유 사장님, 이 분은 저희 제약 회사를 인수하고 싶어하시는 진명 도련님입니다.” “도련님, 이분은 유 사장님입니다.” 장성규가 말했다. “유 사장님, 안녕하세요. 진명이라고 합니다…” 진명은 겸손하게 웃으며 유 사장에게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유 사장은 진명의 인사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그는 이미 임아린과 세 명의 여자들의 미모에 매료된 후였다. 그는 이미 이전에 수많은 절세 미녀들을 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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