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337화

”제 소개가 늦었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이 옥보재의 책임자입니다!” “선생님의 안목에 정말 진심으로 감탄하였습니다.” “이건 제 명함입니다. 선생님만 괜찮으시다면, 선생님과 친분을 쌓고 싶습니다.” 육성재는 실망을 뒤로하고, 자신의 명함 한 장을 진명에게 건네주었다. 이번에 그가 직접 이 곳에 온 이유는 바로 진명과 친분을 쌓기 위해서였다. 지금 진명이 고른 두 개의 보석 원석들 안에는 모두 일품 비취가 들어 있었다. 심지어 그 중 하나는 보기 드문 로얄 사파이어였다! 진명에 이런 안목에 육성재는 매우 탄복하였고, 그는 더욱 진명과 친해지고자 하였다. “저는 강성에서 온 진명이라고 합니다. 이건 제 명함입니다…” 진명은 옅게 미소를 지으며 육성재에게 명함을 건넸다. 진명은 육성재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는 육성재의 제안을 거절하지 않았고, 그렇게 둘은 서로의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진 선생 안목에 정말 놀랐습니다. 혹시 이 원석들 중에서 어느 것이 일품 비취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육성재는 여러 원석들을 가리키며 진명에게 정중하게 가르침을 청했다. 비록 진명이 이번에 값비싼 일품 비취를 찾았다고는 하나, 그 중에는 운도 따를 수 있는 법. 육성재는 더욱 확실하게 진명의 실력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진명은 아까 육성재의 도움에 진심으로 감동하였고, 육성재의 부탁을 마다하지 않았다. “물론입니다.” 대답과 함께 진명은 원석 주변을 묵묵히 돌았다. 그는 겉으로는 원석들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었지만, 사실 묵묵히 원석들의 영기들을 감지하고 있었다. 곧 그는 깊은 영기를 내뿜고 있는 원석 몇 개를 골라냈다. 여러 개의 원석들 중에서도 유독 녹색 원석이 내뿜는 영기가 깊었고, 진명은 녹색 원석을 집어 들었다. 그러나 그 순수하고 짙은 정도는 절대 진명이 구매한 홍비옥을 따라갈 수는 없었다. “의외의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이 녹색 원석이 일품 비취일 것입니다.” “오…” 육성재는 거침없이 원석을 골라내는 진명을 보고 다시금 감탄을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