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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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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5화

”지섭 씨, 정말 대단하네요!” 눈 깜짝할 새에 몇억의 이익을 챙긴 소지섭을 보고 심미진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그를 쳐다보며 감탄했다. 비록 몇억이라는 돈은 소지섭과 그녀한테는 별거 아니었지만 그러나 안목이 뛰어난 소지섭이 그 많은 옥원석 중에서 부용 비취를 골라낼 수 있었다는 건 그의 능력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었다. “물론이죠!” “아직 옥원석이 두 개나 남아있어요. 혹시 또 모르죠. 그중에서 더 품질이 좋은 최상급의 비취가 나올지!” 소지섭은 득의양양한 표정을 지었고 남은 두 개의 옥원석에 더 큰 기대를 걸었다. 한편, 소지섭이 선택한 옥원석에 부용 비취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위로 몰려와 구경하였다. “정말 안목이 대단한 사람이군!” “그러게 말이야, 첫 번째 옥원석부터 부용 비취가 나오다니. 나머지 두 개에서는 빙종 비취나 유리 비취 레벨의 최상급 비취가 나올지도 몰라!” “유리 비취는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빙종 비취와 같은 최상급의 비취가 나올 가능성은 많아!” ... 구경꾼들은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으며 하나같이 소지섭의 안목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사실 부용 비취는 이미 최상급의 비취라고 할 수 있는 물건이었지만 빙종 비취나 유리 비취에 비하면 조금 차이는 있었다. 특히 유리 비취는 비취 중에서 최상급의 비취였고 최고 레벨의 제왕 구슬도 유리 비취 중의 하나였으니 그 가치는 부용 비취나 빙종 비취에 비해 훨씬 비쌌다. 물론 유리 비취는 워낙 진귀하고 희귀한 물건이라 그걸 얻는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었다. 만약 소지섭이 정말로 유리 비취 레벨의 최상급 비취를 얻는다면 그의 안목은 아마 원석 내기 업계에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게 될 것이다. “두 번째 원석도 절단하시죠.” 소지섭은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는 듯 재촉하였다. 그는 마음속으로 남은 두 개의 옥원석에서 최상급의 빙종 비취나 유리 비취 레벨의 옥석이 나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면 조각도 할 수 있고 진명의 코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고 예전에 당한 수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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