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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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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0화

그렇게 진명과 일행들은 옥석 매매장에 도착하였다. 이미 매매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그중 대부분 사람들은 이미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이었다. 이밖에 몇 명은 옥석 전문가들이었다. 그들은 보통 이 곳에서 비취 원석들을 채취하여, 고객들의 요구사항에 맞게 특별 제작한 뒤 안정적인 수입을 얻고 있었다. 눈 앞에 산처럼 쌓여 있는 원석들을 보며 진명은 눈살을 찌푸렸다. 비록 그가 수련한 도법은 옥 원석 내부에 잠재되어 있는 영기를 감지할 수 있지만, 이렇게 산처럼 원석들이 쌓여있는 경우에는 진명이라 할 지라도 쉽사리 영기를 감지할 수 없었다. 더군다나 지금 진명에게는 하루의 시간밖에 없기 때문에 일일이 확인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러나 다행인 점은 그가 원하는 비취 원석은 부피가 비교적 크다는 것이다. 만약 그가 잘 선별하기만 하면 적합한 비취 원석을 골라낼 수 있을 것이다. “미진 씨, 우선 고급 구역으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소지섭이 말했다. 그는 진명보다 더 빨리 비취 원석을 손에 넣어야만 했다. 그는 품질이 우수한 원석을 손에 넣어 진명을 짓밟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의 두 구역은 비취 원석이 있을 확률이 매우 낮기 때문에, 그는 곧바로 심미진을 데리고 고급 옥원석 구역으로 향했다. “진명아, 우리도 빨리 고급 구역으로 가자.” 임아린도 서둘러 진명의 팔을 잡고 고급 구역으로 가려고 하였다. 그녀는 물론 옥석 매매장에 대한 기본 지식이 전혀 없었다. 하지만, 어느 구역의 원석이 더 높은 등급인지는 처음 오는 그녀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고급 구역 쪽 원석들이 더 좋아보여. 서둘러 가지 않으면, 비취 원석을 손에 넣지 못할 지도 몰라!” 임아린은 계속해서 진명을 재촉하였다. “아린아, 잠깐만!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돼!” 진명은 잠시 임아린을 진정시킨 뒤, 눈을 감고 묵묵히 원석들의 영기를 감지하였다. 하지만, 원석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는 일일이 감지할 수는 없었다. 그저 그는 대체적으로 어느 옥원석의 영기가 더 순수하고 깊은지 감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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