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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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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8화

”이렇게 한번에 큰 돈을…진명 씨 재산이 많으신가봐요!” 진명이 눈도 깜빡이지 않고 결제하는 모습에 심미진은 다소 놀랐다. 또한, 심미진은 진명의 집안 배경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기에, 진명이라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더욱 궁금해지기 시작하였다! “하하. 아닙니다!” 진명이 말했다. 이어서, 진명은 여직원에게서 정성껏 포장된 18개의 옥패를 건네받았다. “진명아, 옥패도 샀으니 이제 그만 집에 가자.” 임아린이 말했다. “좋아!” 진명은 고개를 끄덕이며 심미진을 쳐다보았다. “데려다 드릴게요! 같이 가시죠!” “아니예요. 저희는 따로 갈게요.” “곧 할아버지 팔순 잔치가 열려서, 할아버지께 드릴 선물을 사야하거든요. 저흰 더 둘러보다가 갈게요.” 심미진이 말했다. “팔순 잔치요?” “언제죠?” 임아린이 물었다. “5일 후에 저희 집에서 조촐하게 보내기로 했어요.” 심미진이 말했다. “아, 그러면 저도 좀 더 둘러보고 갈게요!” 임아린이 말했다. 진명도 발걸음을 돌려 아까 그 여직원에게 물었다. “어르신들이 좋아할 만한 선물이 있을까요? 추천 좀 해주세요.” “어르신일 경우에는 그림도 좋아하실 거예요. 옥 목걸이도 괜찮고요…” “우선, 절 따라오세요. 천천히 소개해 드릴게요.” 여직원은 진명과 일행들에게 여러 물건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다. 사실 진명은 골동품이나 그림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비취 내부에 내포된 영기는 잘 감지할 수 있었다. “복숭아 빛을 띄고 있는 비취 옥기면 좋을 거 같아요.” 진명이 말했다. 여직원을 따라 가게를 한 바퀴 돌았지만, 진명의 마음에 드는 물건이 없었다. 가게 내에 마음에 드는 등급의 옥기들은 모두 부피가 작았다. 반대로, 부피가 큰 옥기들은 모두 등급이 낮아 볼품이 없었다. 영기의 어떠한 파동도 없는 물건들이 대부분이었다. ‘흠…초라해도 이건 너무 초라한데…’ 진명은 깊은 고민에 빠지고 말았다. 이때 여직원이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고객님, 고객님께서 말한 물건은 전국에 몇 점이 없습니다. 이러한 물건들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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