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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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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5화

”지섭 씨, 지금 두 사람은 품질이 좋은 옥기를 구하고 있어요. 이쪽으로는 당신이 나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 거 같아서, 이렇게 불렀어요……” 심미진이 말했다. 심미진은 골동품 방면에 대해 아는 것이 매우 적다. 그렇기에 그녀는 이 방면에서 잘 알고 있는 소지섭에게 특별히 부탁하였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남자친구인 소지섭이 진명보다 가족들에게 더 인정받기를 원했다. 마침 며칠 뒤 그의 할아버지인 심 씨 어르신의 팔순 잔치가 예정되어 있었고, 그녀는 이 틈을 타 심 씨 어르신에게 골동품 선물을 주면서 더욱 인정을 받고자 하였다. “알겠어요. 내가 알아서 안내할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요.” 소지섭은 고개를 끄덕거렸다. 그는 곧바로 앞장서서 골동품 시장으로 들어갔다. ...... 골동품 시장도 도자기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가게부터 그림을 중점으로 파는 가게까지 그 종류가 가지각색이다. 옥보재. 옥보재는 가덕 골동품 시장 내에서 가장 유명한 도자기 가게이다. 옥보재는 다른 가게와는 다르게 엄청난 면적과 규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안의 인테리어도 매우 호화로웠다. 가게 내부는 가격에 따라서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와…역시 강성의 골동품 가게와는 비교가 안 돼…” 진명과 임아린은 옥보재의 엄청난 규모에 그만 입이 떡 벌어지고 말았다. 가게 내부에는 많은 손님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두 사람은 가장 값비싼 도자기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혹시 필요한 게 있으시다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이때 젊고 수려한 직원 한 명이 미소를 띠며 그들에게 다가왔다. “유리로 만든 옥패나 옥기 몇 개를 사고 싶습니다.” 진명은 간단히 자기가 여기 온 목적을 말했다. 단약을 만들 때와 수련을 할 때에는 모두 취영진을 사용해야 한다. 이때, 취영진은 반드시 고급 옥기로 꾸며져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진명은 이번에 강성을 떠날 때 그만 옥기들을 가져오는 것을 잊고 말았다. 그래서 그는 취영진을 재배치하기 위해서 급히 이 곳으로 온 것이었다. “유리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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