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bfic
더 많은 컨텐츠를 읽으려면 웹픽 앱을 여세요.
사위의 역전사위의 역전
에:: Webfic

제1204화

전용준이 채씨 가문을 도와 진명에게 복수하려 하지 않는 모습에 이미 그의 반응을 예상하였던 채씨 어르신은 그다지 놀라지 않았다. “용준아, 나도 네가 무용팀과 맞서는 것을 꺼린다는 것도 알고 있단다. 다 이해한단다!” “하지만 말이다. 만약 진명에게 지계중품이상의 엄청난 공법이 있다면...” 채씨 어르신은 담담한 어투로 말을 꺼냈다. “네?” “그 사람에게 지계중품의 엄청난 공법이 있다고요?” “그게 정말이에요?” 전용준은 깜짝 놀라 테이블을 '탁' 치면서 일어났다. “그래, 사실이란다!” “네가 모르고 있는 것 같으니 알려주마. 진명 그 자식은 원래 우리 강성 시에서도 들어보지도 못한 잔챙이였단다. 그런데 최근 몇 달 동안 진명은 연속적으로 자신의 경지를 돌파했지. 그렇게 한순간에 전왕 중기의 경지까지 도달했단다...” “만약 내 추측이 맞는다면 진명에겐 아마 지계중품공법이 있을 것 같구나. 어쩌면 지계상품일 지도...” 채씨 어르신은 낮은 목소리로 말했다. 진명의 레벨 돌파는 아주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기에 그와 박씨 어르신도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진명이 이렇게 빠른 시일 내에 고속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천부적인 무학 재능뿐만 아니라 필시 다른 엄청난 공법을 연마했으리라 추측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공법은 아마 적어도 지계중품이상인 엄청난 공법일 것이고 심지어 지계상품의 공법, 혹은 천계급의 공법일 가능성도 아주 컸다! “지계중품이요? 지계상품이라고요?” “좋습니다. 아주 잘됐네요!” “그렇게 찾을 땐 하나도 찾지 못했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있었을 줄이야!” 전용준은 기쁨에 큰 소리를 내어 웃기 시작했다. 비록 그가 수련한 것도 지계급의 공법이긴 했지만 전씨 가문은 천해 시의 일류 대가문 세력이 아니었고 그들의 가문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공법도 지계하품의 공법이었다! 만약 그가 진명의 손에서 지계중품 혹은 지계상품의 공법을 빼앗아 온다면 그들 전씨 가문은 반드시 실력이 대폭 향상되어 심지어 천해 시 본부의 일류 가문 중 하나가 될 것이었다! 순간,

링크를 복사하려면 클릭하세요

더 많은 재미있는 컨텐츠를 보려면 웹픽을 다운받으세요.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링크를 복사하여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여세요.

© Webfic, 판권 소유

DIANZHONG TECHNOLOGY SINGAPORE PTE. LTD.